동행 그리고 박세웅
어제는 롯데는 뭐 졌습니다. 어제는 그나마 폭투가 안나왔다는게 다행입니다.
오늘은 롯데가 후반기 첫승이자 제가 복귀 첫승이기도합니다 그 첫승은 박세웅입니다.
공교롭게도 박세웅과 궁함이 잘맞는것 같습니다. 이적 첫 선발이 마산 nc전이었는데 그때 직관을 했었죠
그리고 2016년언 홈개막전 첫승할떄도 직관을 했구요 2016년 5/15일 대구 라팍때도 승리했었됴
이때이후 대구라팍에서 오늘까지 4연승을 거둔 원인이었도 2017년 홈개막전도 선발이 박세웅이었구요
2015와 2016 홈마지막 경기 선발 등판도 박세웅이었고 저도 직관을 했습니다.
비록 직관은 아니지만 2017년 마지막 등판이 박세웅이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7/31일 다시 복귀한 저의 첫승이자 공필성 감독대행 첫승 박세웅 첫승을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집관에서 본것이지만 역시 인연인지 필연인지 몰라도 인연이 깊은것 같습니다. 너무나 기분이 좋네요
원래는 오늘 낮에 그리고 오늘 밤에 이렇게 적을려고했는데 오늘드 트드마감이라 혹시나 있을까봐 기다렸습니다.
아직 시간상으로는 1시간 남짓 남았지만 사실상 끝났다고 봅니다. 물론 98년에 김실이삼성행때 10분전에 있었죠
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판국에는 어렵네요 자 저는 내일 밤 경기결과를 가지고 다시 찾아봅겠습니다.
혹시나 무슨 소식이 있거나 특별한 소식이있으면 일찍 찾아뵙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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