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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 /SPORTS ISSUE

(속보) 프로배구도 조기 종료

by 지안와니262 2020. 3. 23.

(속보) 우리카드 1위 현대건설 1위로 결정 우승팀은 없다

(자료정리:롯치홍유니폼있는 정안빠GS와니262님트윗)

 

프로배구 (이상 KOVO) 오늘 긴급 이사회가 열렸다 지난 19일에 결정을 못함에 따라 오늘 다시 이사회가 열렸다

오늘 KOVO연맹은 2시간 40여분의 긴 회의 끝에 결극 리그 취소 결정을 내렸다.여자프로농구에 이어 두번째이다.

조원태 KOVO총재는 "선수들을 비롯한 리그 구성원들의 보호와 국가적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시즌을 종료한 것에 대해 팬분들의 넓은 이해를 바란다고 합니다

3/3일 중단된 시점 보다는 코르나19가 확산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소규모 확산이 여전하고

정세균 국무 총리의 담화와 여자프로농구도 조기 종료되었다 또한 지금 재개하기는 힘들다

체육관 이용 계약기간도 있어서 결국 최종 취소 결정을 내렸다.

리그가 종료됨에 따라 우승팀은 없으며 현재 순위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표참고)

또한 남녀부 1.2.3위팀 상금은 모두 코르나19 성금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자료정리:롯치홍유니폼있는 정안빠GS와니262님트윗)

 

프로배구는 2/25일부터 무관중 경기를 진행되었다. 그러다가 3/2일 이사회에서 결국 리그 중단되었다.

당초에는 3/23일 재개를 원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결국 19일 이사회에서 결정을 하지 못하고 오늘 최종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여자프로농구에 이어 프로배구도 조기 종료되었다 내일은 남자 프로농구 이사회가 열린다 어떻게 될까요

또한 프로야구도 현재 4월중 개막이 불투명해졌다 키음 2군 선수 NC2군선수 음성 판정에 이어 오늘 롯데 1군 선수도 미열로 코르나19 검사를 받았고 좀전에 검사 결과가 나왔다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았다 거의 매주 한명씩 미열 발열 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 상태로는 무관중 개막도 희박하다. 144경기를 과감히 포기 하고 무기한 연기가 답이다 무리한 운영은 안하는 만큼 못하기 때문이다 프로야구도 무기한 연기가 정답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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