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불안하다고 하니까 점수를 팍팍내네

오늘의 3점 홈런 주인공은 손아섭 나야 나

(사진출저:스포츠조선)왼쪽 마스크쓰신분이 허문회 감독입니다 오른쪽분 감독아니에요

 

롯데는 3경기 연속 타순변화는 없었다 그건 KT도마찬가지었다.

다만 롯데는 민병헌의 지명타라를 이대호가 다시1루수를 정훈이 오늘은 중견수로 출전했다

롯데는 지난해 배제성에게 막히며 6회까지 1득점을 하는데 그쳤다.

박세웅은 4.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KT는 선발투수는 6회까지 던지게 했다.

마치 개막전과 유사했다 이번에도 7회 역전 3점 홈런이 나왔다.

이번엔 손아섭이었다 손아섭의 역전 3점 홈런에 이어 8회 한동희 적시타 9회 김동한의 2타점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7대3으로 승리하며 개막시리즈 스윕승 13년만이다 13년전에도 수원이었다 (그때는 현대유니콘스)

롯데는 또한 2015년 이후 3연승이다 과연 내일 기분좋게 홈에서 4연승에 성공할지 궁금합니다 상대는 SK이다

KT는 충격의 3연패에 빠지며 첫승에 실패했다 오늘도 불펜이 무너졌다 다음경기는 잠실 원정 두산전이다

(사진출저:뉴스1)

 

타팀 경기를 보면 한화가 SK에 8대4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이적생 장시환의 호투와 6회이후 SK 계투진 공락에 성공한 한화가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반면 SK이는 한화 킬러 박종훈을 내고도 패배하며 루징시리즈가 되었다

한화는 유일하게 고척 원정에서 키움과 SK는 사직 원정에서 롯데와 경기를 가진다

 

KIA는 초반 4대0의 경기를 8대5로 승리하며 새로부임한 윌리엄스감독에게 첫승을 선사했다.

4대4 동점인 8회말 최형우의 결승타와 터커의 쐐기 3점홈런으로 8대5로 승리했다

키움은 4점차를 지키지 못하고 첫 시리즈 스윕을 눈앞에서 놓치며 첫 패배를 당했다

KIA는 대구 원정에서 삼성과 키움은 홈에서 한화와 경기를 가진다

 

대구에서는 NC가 삼성에 8대2로 승리하며 롯데와 더불어 유이하게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삼성은 반대로 KT와 더불어 유이하게 첫승에 실패했다

NC는 내일 홈에서 LG와 삼성은 유일하게 다시한번 홈경기다 이번엔 KIA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LG에 9대2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내일은 홈에서 KT전이다

LG는 정근우의 결정적인 악송구로 패배했다 내일은 창원 원정에서 NC와 경기를 가진다

 

이로써 첫번째 개막시리즈가 종료되었다 NC와 롯데가 스윕승을 두산,키움,한화가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내일은 창원에서 1승2패의 LG와 3연승의 NC가 대구에서는 1승2패의 KIA와 3연패중인 삼성이

고척에서는 2승1패의 두팀 한화와 키움이 잠실에서는 3연패의 KT와 2승1패의 두산이 경기를 가진다

사직에서는 롯데가 1승2패로 부진한 SK이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다 과연 시즌 첫패와 시즌첫승이 나올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