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롯데가 달라졌어요

끝내기폭투승리라니 끝내기 폭투승리라니 끝내기폭투승리라니

롯데는 3연승으로 기분좋게 부산홈개막전이 되는것이고 루징시리즈와 주전포수가 부상을 당한 SK와의 경기다

두팀은 치열한 난타전을 펼쳤다 일단 SK이가 김창평의 활약과 한동민-최정의 홈런으로 7회까지 8득점에 성공했다.

롯데 역시 안치홍 전준우 이대호 마차도의 홈런등으로 추격을 하며 8대8 동점을 만들었다.

특히 4대1로 뒤진 6회초 2실점 곧바로 3득점 7회초 2실점 이후 바로 7회말 3득점 그리고 8회말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롯데는 다시한번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팀 승리를 만들었다 4경기 연속 8회에는 꼭 득점에 성공했다.

롯데는 10회말 1사1.3루 기회에서 상대투수 김주한의 폭투로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었다 6회 이후 5점차 역전승이다

롯데는 4연승으로 기분좋은 승리다 지난 2013년 이후 7년만에 개막 4연승이다 NC와 더불어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롯데는 지난해 폭투 허용으로 울었지만 오늘은 끝내기폭투 승리를 만들었다 SK이는 충격의 역전패로 1승3패다

타팀 경기를 보면 잠실에서는 KT가 신인 괴물투수 소형준이 5이닝 2실점 역투와 타선이 드디어 터지기 시작했다.

결국 KT가 12대 3 대승을 두산에 거두며 지난해에 이어 두산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신인투수 소형준은 자신의 데뷔승과 더불어 올시즌 팀의 첫승 주인공이 되었다

두산은 계투진들이 무너지며 3연승에 실패했다 2승2패로 공동4위다

키움은 이정후와 박병호의 활약으로 한화에 5대3으로 승리하고 3승1패고 단독 3위가 되었다.

한화는 아쉽게 패하며 연승에 실채했다 2승2패로 공동 4위가 되었다.

삼성 역시 최채흥의 5이닝 무실점과 구자욱 살라디노의 활약으로 5대0으로 승리했다.

삼성허삼영감독은 감독 데뷔 첫승을 4경기만에 하였다 선수시절 1군경기는 4경기에 불과한 선수었다.

KIA는 전날 기분좋은 역전승했지만 연승에 실패하며 1승3패로 공동 6위가 되었다.

NC는 5회 집중력을 발휘하며 LG에13대5 대승을 거두며 역시 롯데와 더불어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LG는 믿었던 윌슨이 5회에 무너졌다 개막전 승리이후 3연패에빠졌다 1승3패로 공동 6위가 되었다

개막 4경기 현재 NC와 롯데가 4전 전승으로 공동 선두를 키움이 3승1패로 3위 두산과 한화가 2승2패로 공동4위다

오늘 승리한 삼성 KT와 더불어 SK LG KIA는 1승3패로 공동6위를 유지했다

내일은 첫 주말경기다 내일은 전경기 5시에 열린다 근데 많은 비소식이 있다.

과연 내일은 5개구장 다 할수있을지 취소된 경기는 얼만큼 나올지 궁금합니다

만약 경기를 한다면 오늘 패한팀이 설욕을 할수 있을까요 전승팀은 첫 패배가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