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주환 4년 총액42억에 두산에서 SK로 이적
2021 FA 계약 4호가 나왔다 두산 출신 내야수 최주환의 4년 최대42억에 SK로 이적했다 이번 FA첫 이적이다
SK는 11일 최주환과 4년 총액 42억 (계약금12억 연봉 6억5000*4(26억) 옵션4억)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광주 동성고를 졸업하고 2006년 2차 6라운드 6순위(46순위)로 두산에 입단했고 15년만에 SK로 전격 이적했다
SK는 외부 FA 영입은 지난 2011년 롯데 출신 임경완과 LG출신 조인성과의 FA계약 이후 9년만에 외부 영입이다
최주환은 통산성적은 타율 .297 출루율 .359 장타율.450 홈런 68개를 기록한 중장거리 타자이다
특히 두산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일등공신중 한명이다 두산왕조의 한명의 SK로 전격 이적했다
SK 류선규 단장은 최주환은 2루수로 안정적인 수비 능력과 장타력과 정교함을 겸비하고 있는 타자다
또한 야구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은 물론 긍정적인 팀 문화 형상에 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는 선수라 계약했다고 합니다
최주환은 "먼저 15년간 함께 한 두산베어스 구단관계자분들과 김태형감독님 그리고 선수단과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적하게 되어 죄송하다 SK 구단에서 2루수 가치를가장 크게 믿어주시고 인정해주신것에 이적을 했다고 합니다
SK에서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2021시즌 팀이 도약하는데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한편 SK는 최주환 올해 연봉 2억7000만원 200%인 5억4천과 20인외 한명 혹은 300%인 8억1천만원을 두산이 선택한다
이로써 올시즌 FA신청자 16명중 12일만에 4명이 계약을 완료했다 잔류 3명에 이적 1명 아직 미정은 12명이 남아 있다
5호는 누가 될까요 곧 나올지 아니면 다음주에 나올지 아주 궁금합니다 5호는 또 이적? 다시 잔류?일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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