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우 데뷔 첫 승 김재유 데뷔 첫 결승타 (5-0-6)

삼성 수많은 득점찬스실패가 롯데의 대승으로 바뀌었다(5-0-6)

주중경기 위닝을 기록한 단독 3위 삼성 대 주중경기 루징을 기록한 공동8위 롯데의 부산 사직 경기

김대우의 프로데뷔 첫구원승과 7회 김재유 결승타 8회 김준태의 쐐기 3점홈런으로 롯데가 9대3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1회 피렐라의 적시타와 3회 역시 피레라의 희생플라이로 2대0으로 앞서나가며 주도권을 삼성이 잡았다

롯데는 4회말 한동의 내야안타때 마차도의 재치있는 주루플레이로 1점을 만회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은 5.6.7회 도망갈 찬스를 잡았지만 번번히 주루사와 병살타등으로 도망가지 못하며 불안해졌다

삼성 선발 라이블리는 6이닝 1실점으로 잘막았다 그러나 7회 불펜진들이 문제었다 시즌 첫승에 실패했다

롯데는 1대2로 뒤진 7회말 무사만루에서 김재유의 2타점 2루타와 상대 실책으로 4대2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상대 폭투로 5대2로 앞서며 주도권을 잡았다 8회초 1사만루 위기를 넘긴 롯데는 8회말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준태의 3점홈런과 손아섭의 적시타로 롯데는 9대2로 도망갔다 삼성은 9회초 피렐라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하였다

결국 롯데가 9대3으로 승리를 거두며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5승6패로 공동5위가 되었다

1대2로 뒤진 7회 구원등판한 김대우는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팀이 7회말 역전으로 인해 프로데뷔 첫승이 되었다

지난 프로데뷔 18년만에 첫승리를 거두었다 투수에서 타자 다시 투수로 전향했고 올해 드디어 시즌 첫승에 성공했다

또한 김재유 역시 2015년 데뷔해 6년만에 1군 첫 결승타의 주인공이 되엇다 오늘은 첫승 첫결승타가 나온경기었다

삼성은 매이닝 잔루를 남겼다 특히 7회 구자욱의 아쉬운수비와 8회 1사만루찬스를 놓친것이 너무나 아쉬었다

또한 믿었던 불펜진들이 난조를 보이며 최근 부진한 라이블리의 첫승과 팀승리도 지키지 못하며 팀의 역저패했다

특히 김상수와 5번타자로 출전한 박승규의 부진의 너무나 아쉬었다 삼성은 6승6패로 단독 3위에서 단독 4위가 되었다

타팀경기를 보면 잠살에서는 LG가 라이벌 두산에 1대0으로 승리했다 8승3패로 2일 연속 단독 1위를 유지했다

LG는 켈리의 눈부신 호투와 1회 라모스의 적시타를 끝까지 잘지켜 라이벌과의 첫대결에서 승리와 단독1위를 유지했다

두산은 4.6회 2번의 만루 찬스에서 동저 내지 역전에 실패하며 영봉패를 당했다 시즌 첫 연패다 5승6패로 공동5위다

창원에서는 NC가 한화에 9대1 대승을 거두며 최근 5승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7승4패로 단독2위를 유지했다

NC는 1대1 동점인 5회말 양의지의 2타점 결승타와 6회 알테어의 만루홈런 권희동의 2점홈런으로 승리를 확정했다

한화는 5회까지 잘했지만 5회말 양의지 6회 홈런 2방에 울었다 전날엔 완봉패 오늘은 대패로 4승7패로 첫 단독꼴찌다

수원에서는 KT가 키움에 8대4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5승6패로 공동5위가 되었다

KT는 4대4 동점인 8회말 밀어내기와 조용호 1타점 장성우 희생플라이 심우준적시타로 4점을 추가하며 승리했다

키움은 불펜진들이 무너지며 부상에서 돌아온 한현희의 첫승과 팀이 3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5승7패로 9위가 되었다

인천에서는 난타전 끝에 KIA가 SSG에 11대5로 승리하며 두번째 3연승에 성공했다 6승5패로 단독 3위가 되었다

KIA는 장단16안타와 7대5로 앞선 9회 4득점으로 승부를 결정지엇다 최근 3연승과 원정경기 4연승을 이어갔다

SSG는 최근 대패가 너무많아 오늘 선발 르위키가 부상으로 조기강판당하며 연승에 실패했다 5승6패로 공동5위다

내일은 인천(KIA-SSG) 공중파 SBS-TV중계로 오후2시다 나머지 4개구장은 5시경기다 내일은 어떤 승부가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