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투수도 할수 있는 추 있다 (5-0-7)

추재현 배성근 오윤석 첫 투수 알바 모두 무실점 (5-0-7)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

 

전날 많은 잔루로 역전패를 당했던 삼성과 전날 후반에 역전에 성공한 롯데의 부산사직경기 

1회 8득점 2회 3득점등 장단 17안타 8볼넷으로 타선이 폭발한 삼성이 롯데에 12대0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1회초 박해민 적시타 희생플라이 강한울 2타점 적시타 상대 실책 이학주2타점 적시타로 6대0이 되었다 

타자 일순후에도 김지찬과 박해민이 적시타로 1회에만 순식간에 8대0이 되었다 1회에만 36분이 걸렸다 

1번타자 김지찬은 첫타석 안타와 도루 두번째타석 2루 도루와 3루 도루까지 성공하며 1이닝 3도루를 하였다 

1이닝 3도루를 프로야구 출범이후 처음있는이니다 한경기에 한선수가 3도루도 쉽지 않은데 1이닝에 3도루가 나왔다 

한편 롯데선발 프랑코는 0.2이닝 8실점무너졌다 또한 1이닝 최다투구수 61개로 종전 59개의 기록을 넘어섰다 

결국 롯데는 1회에만 안좋은 기록 1개와 상대타자에게 새로운 기록을 주는 2개의 기록이 나왔다 

롯데는 0대8로 뒤진 1회말 무사만루 찬스를 잡았지만 세타자 모두 삼진으로 물려나며 난타전 기회마져도 놓쳤다 

삼성은 2회초 이원석의 적시타와 김헌곤의 2점홈런으로 2회까지 11대0으로 도망가며 사실상 승부는 끝이 났다 

삼성은 이후 5회 희생플라이로 12대0이 되었다 1회 무사 만루위기를 넘긴 백정현은 이후 손쉽게 공을 던졌다 

6이닝 무실점과 팀 타선12득점 지원속에 2회부터 안정된 피칭으로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 이후 투수들도 무실점이다

롯데는 7회 1사 1.2루 위기에서 투수를 좌타자 추재현을 기용했다 이후 8회에는 배성근을 9회에는 오윤석이 나왔다 

추재현은 1이닝 22투구 2볼넷 무실점 배성근도 1이닝 17투구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오윤석 0.2이닝 8구 무실점이다 

결국 롯데는 2.1이닝동안 야수 3명이 총투구수 47개 투구 3볼넷 1피안타 무실점으로 야수3명이 무실점으로 막았다 

한경기에 야수가 3명나온것도 프로야구 출범이후 처음있는일이다 결국 오늘 사직경기는 3가지 새로운 기록이 나왔다 

삼성은 전날의 패배를 설욕하며 7승6패로 하루만에 단독3위가 되었고 롯데는 첫 영봉패로 5승7패 단독 8위가 되었다

(사진출저:SSG랜더스)

 

타팀 경기는 인천에서는 연장접전끝에 SSG가 KIA에 4대3으로 승리하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SSG는 3대3 동점인 연장10회말 2사12루에서 이흥련의 끝내기 안타로 극적으로 승리했다 

KIA는 또다시 선발스에 실패했다 접전끝에 이번엔 연장에서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배했다 4연승에 실패했다 

 

잠실 라이벌전에서는 두산이 LG에 3대1로승리하며 전날 영봉패에서 수모에서 벗어나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양석환이 결승타 포함 2타점으로 친정팀을 울렸고 최원준의 호투로 라이벌전에서 오늘은 두산이 웃었다 

LG는 믿었던 수아레즈가 부진했다 특히 1달전만해도 같은팀이었던 양석환에게당했다 3일만에 다시 공동선두다

 

창원에서는 NC가 한화에 14대4로 승리하며 최근 7승1패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3일만에 공동선두에 복귀했다

NC는 송명기의 호투와 장단 14안타 11볼넷 14득점으로 공동선두에 복귀했고 2번째 스윕에 도전하게 되었다 

한화는 오늘도 투수들이 무너지며 대량실점으로 패배했다 최근 3연패다 4승8패로 여전히 단독 10위다 

 

수원에서는 KT가 키움에 8대5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6승6패로 공동 4위로 점프했다 3경기모두 역전승이다

KT는 5대5 동점인 8회말 조용호의 결승타와 문성철의 쐐기 2타점으로 팀이 3연승과 공동4위로 점프했다 

키움은 4연패에 빠졌다 4경기중 3경기가 모두 경기후반에 역전패했다 불펜진들이 너무 부진한 키움이다 

이번주말3연전은 NC KT가 스윕에 도전한다 3개구장 위닝은 누가할지 궁금합니다 내일은 5개구장 모두 오후2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