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정수와 현금9억 두산간다
21시즌 FA 이용찬이 NC이적함에 따라 두산은 보상선수로 NC 투수 이용찬과 현금 9억을 받게 되었다
두산은 올시즌 3경기 선발 등판해 3승이 있는 사이드암 우완투수 박정수를 지명했다
두산은 NC로 부터 받은 보상선수 명단에서 가장 우리팀 전력에 가장 도움이 되는선수라 지명했다고합니다
체인지업이 많이 좋아졌고 선발과 불펜이 모두 가능하다고합니다 등번호는 이용찬이 달던 45번을 단다고합니다
2015년 야탑고를 졸업하고 2차7라운드 전체 65번으로 입단했다 상무를 거쳐 지난해 NC로 트레이드 되었다
그리고 1년도 안되어서 이번엔 NC에서 두산으로 보상선수로 이적하게 되었다 박정수는 오늘 두산 1군에 합류한다
이로써 2021시즌 FA 신청자 16명 모두 행선지가 결정되었고 보상선수도 모두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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