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지난해 우승팀 대한항공 잡았다

삼성화재 대한항공전 11연패도 끊었다 

(사진출저:KOVO)

 

지난시즌 통합우승에 성공한 대한항공 대 지난해 창단 첫꼴찌를 한 삼성화재의 대전경기 

첫경기를 패한 삼성화재가 첫경기를 승리한 대한항공에 러셀과 황승빈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3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는 러셀과 서브득점 블로킹으로 삼성화재가 승리했다 2세트도 홍민기 러셀의 활약으로 삼성화재가 승리했다 

3세트도 러셀과 홍민그의 활약과 결정적인 서브득점으로 삼성화재가 거함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다 

삼성화재는 당초 올시즌 강력한 꼴찌후보였다 더군다나 개막 첫경기에서 완패했지만 오늘은 거함 대한항공을 잡았다 

삼성화재는 이날 승리로 개막2경기만에 첫승에 성공했다 승점3점 1승1패로 대한항공에 세트득실에서 앞서 단독3위다

대한항공은 고비때마다 범실과 상대 높이에 막히며 개막 2경기만에 첫패배를 당했다 1승1패 승점3점으로 단독4위다 

내일은 승점 2점의 KB손해보험 대 승점 3점의 한국전력의 수원홈개막전 경기가 오후 2시에 열릴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