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FA12호 FA내야수 황재균 4년 최대 60억에 KT 잔류

(속보) KT 집토끼 이제 허도환만 남았다

FA개장 32일째 15명중 12번째 계약이 나왔다 이번에는 KT 황재균이 4년 최대 60억에 KT 잔류를 선택했다

KT위즈는 FA 내야수 최대어인 황재균과 4년 최대 60억 (계약금 25억 연봉29억 옵선6억)에 계약을 체결했다

황재균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2006년 2차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현대유니콘스에 입단했고 2010년 롯데로 이적했다

이후 2016년까지 롯데에서활약했고 2017년에는 메어지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1년동안 활약도 하였다

1년후 다시국내무대로 돌아와 2017년 말 FA자격으로 KT로 4년 최대 88억에 이적했고 올시즌 우승의 주역중 한명이다

계약을 마친 황재균은 KT에서 첫 우승을 했고 우승한 팀원들과 은퇴할때까지 함께 야구를 하고 싶었다

2년연속 우승을 위해 팀원들과 더노력하겠다 좋은 결과를 보답해주신 KT 위즈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합니다

이숭용 KT단장은 통합우승의 함께 이뤄낸 내야수 황재균과 다시한번 FA 계약을 체결할수 있어 기쁘고 고맙다

앞으로도 주축 내야수로 활약을 펼치면서 베테랑으로서 후배 선수들이 잘 이끌어주기를 기대해 계약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KT는 내부 FA 3인방중 이제 남은선수는 포수 허도환이다 포수 허도환도 잔류시킬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로써 FA개장 32일쨰 벌써 15명중 12명이 계약을 체결했다 잔류 8명 이적 4명이고 이제 남은 선수는 3명이다

남은 3선수 모두 C등급 선수다 보상선수이없이 연봉의 150%만 주면된다 문제는 박병호는 22억 5000만원이다

나머지 두선수 정훈과 허도환은 1억5000만원과 1억 2250만원밖에 되지 않아 충분이 이적이 가능한 선수들이다

과연 나머지 3명중 2021년 안에 나올지 2022년으로 넘어갈지 궁금합니다 이제 FA 시장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