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FA11호 FA 투수 양현종 4년 최대 103억에 KIA잔류

(속보) KIA 나성범 양현종 잡는데 최대 근 277억 든다

FA개장 29일째 오늘만 벌써 3번째 FA계약이 나왔다 FA 투수 최대어 양현종이 KIA잔류를 선택했다

KIA타이거즈는 FA 투수 양현종과 4년 최대 103억 (계약금 30억 연봉 25억 옵선 48억)에 계약을 체결했다

양현종은 2007년 광주 동성고를 졸업하고 2차 1라운드 1순위로 KIA에 입단했다 2020년까지 KIA에서 활약했다

올시즌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에서 활약했고 KIA구단과 오랜 협상끝에 드디어 KIA 잔류를 선택했다

계약을 마친 양현종은 최고의 대우를 해준 구단과 응원해주신 팬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단단하게 몸을 맘들겠다

KIA가 12번째 우승을 달성할수 있도록 팀동료들과 함께 전력을 다하겠답니다 난 오직 타이거즈만 생각했답니다

본의 아니게 협상과정에서 나온 여러이야기들로 팬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해 죄송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네요

KIA 장정석단장은 양현종과 계약을 하게되어 기쁘다 협상은 큰 문제점은 없었다 팀이 우승하도록 일조 할거라 계약했다

이로써 KIA타이거즈 유일한 FA 양현종은 미국을 거쳐 1년여만에 잔류시켰다 외부 FA 최대어 나성범도 잠았다

현재까지 보면 올시즌 FA 승리자는KIA 타이거즈다 현재 두명계약으로 최대 277억에 가깝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한다

FA 개장 29일만에 벌써 11명이나 계약을 하였다 잔류 7 이적 4명 미정 4명이다 남은 4명중 FA12호는 언제 나올까요

지난해에도 나온 사인앤트레이드도 가능성도 있다 과연 FA12호는 누가 될지 2021년 안에 몇명이 더나올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