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롯데 FA 손아섭 보상선수로 NC 투수 문경찬 지명

(속보) 롯데 5억과 NC 투수 문경찬 받았다

롯데자이언츠가 FA외야수 손아섭의 NC 이적에 따라 보상선수로 NC 투수 문경찬을 지명했다

문경찬은 인천고 건국대롤 졸업하고 2015년 2차2라운드 전체 22순위로 KIA에 입단했다

문경찬은 2019년 KIA에서 마무리 투수로 24세이브를 기록하며 마무리 투수 경험도 있는 선수다

2020년 마무리투수로 부진에 빠졌고 결국 7월말 NC로이적했다 NC에서는 올시즌후반기에 가능성을 보였다

그리고 시즌종료후 손아섭의 보상선수로 NC에서 롯데로 이적해 프로데뷔후 3번째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롯데구단은 플라이볼 투수인 문경찬선수가 내년 넓어진 사직구장을 홈구장으로 쓴다면 보다 나은모습 보여줄수있다

올시즌 투구폼 변경으로 기복이 있었어나 제 기량을 발휘한다면 중간투수로 제 역할을 해줄거라 지명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롯데는 손아섭이 NC로 이적했지만 롯데는 보상금 5억과 NC투수 문경찬을 받게 되었다

이로써 FA15명중 14명이 계약과 보상선수가 완료되었다 이제 남은 선수는 정훈선수만 남았다 언제 마무리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