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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6가지 식품 1. 사과 수용성 섬유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다. 펙틴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한다. 또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유해산소의 세포 손상을 억제해 혈관 질병을 막는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라고 하니 아침에 먹는게 좋을 듯 하다.) 2. 검정콩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녹아 혈액 순환이 원활해진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3. 단 호박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노화 예방에 좋으며, 심혈관 질병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 4. 배 글루타티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있다. 혈압을 정상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한다. 5. 자색 고구마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 2013. 6. 7.
이쁜 순우리말 모음 베론쥬빌 : 배신을당한 여성 미르 : 용 의 순수 우리말 푸르미르 - 청룡의 순수 우리말 미리내 : 은하수 의 우리말 커리쉴하프 : 마을수장의 전쟁도구장비들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마루 : 하늘의 우리말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가람 : 강의 우리말 해류뭄해리 : 가뭄후에 오는 시원한빗줄기. 그린비 : 그리운 남자라는뜻의 우리말 그린내 : 연인의 우리말 아라 : 바다의 우리말 마루 : 하늘의 우리말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가온대: 옛말)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어라연히프제 : 치마를입고 화살쏘는여성들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누리: 옛말)의 중심(가온대: 옛말)이 되어라. 가시버시 : 아내와 남편의 우리말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예그.. 2013. 6. 5.
[생활의 정보] 더위를 이겨내자... 더위 이겨내기 ①식사는 가볍게. 물은 충분히. -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물을 마실 것 - 더운 날씨에 운동할 때에는, 매시간 2~4잔의 시원한 물을 마실 것 - 수분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병이 있다면 주치의와 상의할 것 ②땀을 많이 흘렸으면 염분, 미네랄을 보충할 것 - 스포츠 음료로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할 것 - 염분을 덜 먹어야하는 병을 가졌다면 스포츠음료 혹은 염분을 섭취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할 것 ③헐렁하고 가벼운 옷 입기 ④야외활동을 줄이고 햇볕을 차단하기 -야외활동 중에는 그늘에서 자주 쉴 것 -일광화상을 입지 않도록 창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것 ⑤가급적 실내에서 활동하며 냉방기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실내온도를 적정수준(26~28℃)으로 유지할 것 ⑥갑자기 더워.. 2013. 6. 5.
오늘이라는 흰 도화지 오늘이라는 흰 도화지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 말았네요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묻히고 말았지요. 은근히 찔러되는 가시같은 아픔들도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커다란 문제들도 흐르는 시냇물처럼 흘러 지나가고 오늘은 오늘일뿐 새하얀 도화지에 다시 그림을 그리듯 그렇게 새벽 도화지는 새롭고 깨끗할 뿐입니다. 어제일은 다시 가져다 그리지 말기로해요. 새로 지은 새집에 새로운 가구를 들여 놓듯 오늘이라는 새집에는 새로운 오늘을 들여놓아요. 흘려 지내버려야할 어제의 낡은 문제들은 미련없이 손에서 부터 놓아버리기로해요. 힘차게 웃으며 오늘이라는 도화지에 새롭고 신선한 그림을 그리기로해요 -좋은 글 중에서- 2013. 6. 3.
비오는 날 커피를 마시며... 비오는 날 커피를 마시며 정 종 심 그대 향기 커피처럼 그리운 날 그리움이 끓기 시작할 때 꽃무늬 찻잔에 그대를 채웠습니다 식기 전에 홀짝이며 그대를 음미합니다 달콤한 키스 같은 부드러운 맛 혀끝으로 들어가는 따뜻함이 온몸을 뜨겁게 전달함이여 사랑보다도 그리움이 먼저고 그리움은 보고 싶음이 먼저고 보고 싶음은 관심이 먼저이니 자꾸 관심이 가는 사람 그대가 친구이고 애인입니다 그대의 목소리 또닥또닥 다정한 자장가 소리 더 가까이 다가오는 발걸음 소리 온종일 사랑스러운 속삭임 바리톤이 땅에 충만히 내려앉으면 한가지 소원이 생깁니다 그리운 목소리가 듣고 싶다는 2013. 5. 27.
고운 마음으로 살고싶습니다. 고운 마음으로 살고싶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마음은 나를 어린아이로도 만들고 소년으로도 만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몸 따라 마음 늙으면 마지막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보물 모르고 절망 속에 가라앉아 죽어 갈까봐 죽는 날 까지도 우리 마음은 늙지 않게 하셨나 봅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 2013.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