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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배 FA 이소영 보상선수로 표승주 지명 (속보) 정관장의 선택은 표승주었다 여자프로배구 정관장이 FA 이소영 이적에 인한 보상선수로 IBK기업은행 표승주를 지명했다 표승주는 한일 전산여고를 졸업하고 2011년 1라운드 1순위로 도로공사에 입단했다 이후 14년 7월 정대영 보상선수로 GS칼텍스에 이적했고 1차 FA도 GS칼텍스에서 활약했다 19년 4월 2차 FA로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했고 올시즌까지 주전으로 맹활약했다 그리고 오늘 이소영의 영입으로 인해 정관장으로 이적했다 입단후 벌써 4번째 팀이다 이로써 정관장은 이소영을 놓쳤지만 이소영의 연봉 200%와 표승주를 받게 되었다 2024. 4. 18.
(속보) WKBL FA 6호계약 나윤정 KB스타즈로 이적 (속보) 1차 FA 첫 이적 나윤정 정든 파란색 대신 노란색 선택 올시즌 우리은행의 우승주역중인 한명인 나윤정이 KB스타즈 유니폼을 입는다 KB스타즈와 나윤정은 3년 최대 3억9000만원(연봉9000만원*3 옵션4000만원*3) 계약했다 나윤정은 분당경영고를 졸업하고 2017년 1라운드 3순위로 우리은행에 입단했다 특히 올시즌 나윤정은 식스맨 역할을 휼륭하게 해내며 팀 우승공신중에 한명이었다 올시즌 첫 FA 자격을 얻었지만 천만원 차이로 우리은행과 우선 협상에서 결렬되었다 이후 오늘 KB스타즈와 전격 계약을 체결하며 이번 1차 FA4명중 첫 이적이었다 나윤정은 프로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제가 성장할수 있게 도와준 우리은행팀에게 감사드린다 친정구단과 팬들에게 고마움을 먼저 전하고 KB스타즈에서 열정으로 표현 .. 2024. 4. 18.
(속보) WKBL FA 5호계약 염윤아 KB스타즈 잔류 (속보) 염윤아 이번에도 KB스타즈었다 여자프로농구 FA 염윤아가 KB스타즈와 FA계약을 체결하며 잔류를 선택했다 KB스타즈와 염윤아는 2년 1억2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2년더 동행을 결정했다 염윤아는 숭의 여고를 졸업하고 2006년 2라운드 5순위 전체 11순위로 금호생명에 지명했다 지명후 2대2 트레이드로 춘천 우리은행으로 이적했고 이후 실업팀에서 활앿했다 2012년 하나원큐로 다시 복귀했고 2018년 FA 자격을 얻어 KB스타즈로 이적했다 염윤아는 올시즌 주장으로써 팀이 정규리그 1위 그리고 준우승에 한몫을 했던 선수다 염윤아는 변함없는 팬들의 응원과 구단의 믿음에 보답할수 있도록 스스로 더욱 단련하겠다 선수단 결속과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서 역할을 다할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시즌에도 염윤아.. 2024. 4. 18.
(속보) 여자배구 FA 고의정 도로공사 잔류 (속보) FA 자격 18명중 16명 계약 한수지 은퇴 김해빈 미계약 한국도로공사는 FA 고의정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여자배구 FA를 마감했다 한국도로공사와 고의정은 7억5000만원(연봉5억* 옵션 2억5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고의정은 원곡고를 졸업하고 2라운드 5순위로 KGC인삼공사 (현 정관장)에 입단했다 이후 23년 8월 2대2 트레이드로 도로공사로이적했고 도로공사에서 주전과 백업역할을 해냈다 이로써 24-25시즌 여자프로배구 FA시장을 마감했다 18명중 16명이 계약했고 2명은 미계약이다 16명중 이적이 6명이다 이중 최대어 강소휘는 GS칼텍스에서 도로공사로 연봉 8억에 이적했다 이소영은 정관장에서 이번엔 IBK기업은행으로 이주아도 흥국생명에서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했다 이밖에 한다혜가 11년.. 2024. 4. 17.
(속보) 삼성생명 새감독에 하상윤 수석코치 선임 (속보) WKBL도 24-25시즌 아시아쿼터 생긴다 삼성생명이 지난 9년간 감독했던 임근배 감독과 결별하하고 하상윤 수석코치를 선임했다 하상윤은 2011년 은퇴하고 광산중학교에서 지도자를 시작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22년 삼성생명 수석코치었던 김도완코치가 하나원큐 감독선임으로 그 빈자리를 채웠다 그리고 삼성생명 코치로 온지 2년만에 삼성생명 감독으로 전격 선임 되었다 삼성농구단 조동율 단장은 하상윤 감독이 블루밍스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지난 9시즌동안 블루밍스를 이끌어주신 임근배 감독에게도 감살의 말씀을 드린다고 합니다 임근배 감독은 좋은 선수 좋은 코칭스태프 사무국장 단장님들 구단주들께 감사한 시간이었다 팀이 성장을 응원하겠다 하상윤 감독이 저보다 더 잘해줄거라고 믿는다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2024. 4. 17.
(속보) 여자배구 FA 최은지 흥국생명 간다 (속보) 5번째 팀 최은지 첫 트레이드 당사자인 김미연과 한솥밥 흥국생명의 GS칼텍스 출신 최은지를 잡았고 집토끼인 이원정과 김미연을 잔류시켰다 흥국생명은 FA 최은지와 1년 1억6000만원 (연봉1억3000만원 옵션 3000만원)에 체결했다 또한 집토끼인 이원정 1년 1억3000만원(연봉1억천만원 옵션2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미연과도 1년 9000만원 (연봉7000만원 옵션2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내부 2명을 잡았다 최은지는 선명여고를 졸업하고 11년 신생팀인 IBK기업은행에 우선지명으로 입단했다 이후 16-17시즌 2대2 트레이드로 도로공사로 이적했다 이때 반대급부중 한명이 김미연이었다 18-19시즌에는 FA 자격을 얻어 KGC인삼공사(현 정관장)으로 세번째 이적이었다 이후 21년 4월 .. 2024.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