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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HISTORY LOTTE356

(속보)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오늘 오후 별세 (속보)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로 21일 안치홍 입단식 잠정연기 오후 오후 4시30분경 신격호(99세) 롯데 명예회장이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 중 병세가 급격히 악화됐고 이날 오후 신동빈 롯데 회장등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99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는 롯데 그륩장으로 22일 오전 6시 발인식입니다 발인후 오전 7시 서울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에서 영결식이 열릴예정입니다 故 신격호 명예회장님은 야구사랑이 유명한 분이었다 1969년 일본프로야구 도쿄 오리온스를 인수해 롯데오리온스(현 지바롯데 마린스)출범 시켰다. 그리고 1982년 한국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구단주를 맡으며 최고 인기구단으로 키운 분입니다. 2004년까지 롯데 1대 구단주었습니다. 이후 2005년 부터2015년까지 5촌 조카인 .. 2020. 1. 19.
(속보)FA14호계약 FA포수 김태군 4년 13억에 NC잔류 (속보) NC맨 김태군 4넌더 뛰나 FA 포수 김태군의 결국 4년 최대13억 (계약금1억 연봉2억*4 옵션4억)에 NC잔류를 선택했다. 계약을 마친 김태군은 창단부터 함께한 다이노스에서 다시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팀에 보탬이 선수가 되겠다고 합니다 NC구단은 전력 강화를 위해 김태군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능력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김태군은 2008년 LG에 입단했고 2013년 신생팀 NC창단과 동시에 NC로 전격 이적했다 프로 통산 11시즌 동안 897경기 출전 .243 504안타 14홈런 194타점 184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김태군은 여전히 지금 당장은 아닐수도 있지만 충분히 트레이드 될수있는 선수임은 틀림없다 이로써 이번 시즌 FA 신청자 19명중 14명이 계약을 완료했다. 잔류가 13명이고 이적 .. 2020. 1. 18.
롯데 이적생 FA안치홍 1/21일 부산에서 입단식 진행 롯데자이언츠 내가왔다 안치홍 입단식 진행 지난6일 10년간 KIA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2루수 FA 안치홍이 2+2년 최대56억 뮤추얼 옵션으로 전격 롯데로 이적했다. 롯데 구단은 오는 1/21(화) 오후1시 부산 롯데 호텔 샤롯데홀에서 입단식을 실시 예정이다. 이날은 성민규 단장 그리고 새로온 옵션을 이끈 이예량 대표 안치홍 선수가 입단식에 참석예정이다 2020. 1. 17.
(속보)FA13호계약 FA 내야수이성열 2년 14억에 한화 잔류 (속보) 추가1년 연장시 6억 더받는다 단 구단만 선택가능 FA 내야수 이성열이 최소 2년 14억(계약금3억, 연봉4억5000*2,옵선2억)에 한화 잔류를 선택햇다. 추가연장시 1년 6억 (연봉4억,옵선2억)에 한화 잔류에 성공했다. 추가연장은 구단만 선택이 가능하다 구단이 추가연장을 하지 않을 겅우 방출이 되어 모든구단과 계약이 가능하며. 한화 구단에 보상선수보상금은 필요없다 롯데로 이적한 안치홍과 유사하지만 안치홍은 구단과 선수가 둘다 선택이지만 이성열은 구단만 선택할수있다 이성열은 계약후 협상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배려해주신 사장님 단장님 등 구단 관계자여러분들과 감독님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5년간 한화 이글스 선수로 뛰면서 갖게 된 좋은 기억을 다시 이어가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2020. 1. 16.
(속보)FA12호 FA투수 윤규진 1+1년 최대5억에 한화잔류 (속보) 오전엔 KIA김선빈 오후에는 한화 윤규진 FA계약 FA 투수 윤규진이 1+1년 5억 (연봉4억,옵선1억)에 한화 잔류를 선택했다. 계약 1년차일때는 연봉 1억7천만원이다 1년을 더 뛰게 된다면 2년차 연봉은 2억 3천이 된다고합니다 윤규진 선수는 부담없이 시즌 준비를 하게 되어서 홀가분하다 이제는 팀이 이기는데 도움이 되겠다는 것만 생각만 하고 야구 외적으로도 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선수가 되겠다고 계약소감을 밝혔습니다. 구단은 윤규진선수가 좋은성적으로 팀에 기여함은 물론 후배들에게 긍정적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윤규진 선수는 2003년 한화 입단했고 선발과 중간계투를 때로는 마무리로 활약했던 윤규진은 빠른공이 주무기이다 1군 통산 성적은 410경기 출장 810.1이닝 4.. 2020. 1. 14.
(속보)KIA 안치홍 보상선수로 롯데 투수 김현수 지명 (속보) 20세 2년차 투수 김현수 부산에서 광주 간다 FA 내야수 안치홍을 내준 원소속팀 KIA는 롯데로부터 신예 투수 김현수와 현금10억을 선택했다. 김현수는 장충고를 졸업하고 지난2019시즌 롯데에(2차3라) 입단했다. 1군은 6경기 등판해 6.1이닝 1.42를 기록했다. 2군에서는 23경기 등판 47.2이닝 3승2패 평균자책점 5.85를 기록했다 우완 정통파인 김현수는 지난해 1군서 최고 구속은 142km었다. 직구 평균 구속은 139km이고 직구외에 커브와 슬라이드를 활용했고 체인지업으로 결정구로도 활용한바 있다. 지난해 롯데 2군에서 전반기는 불펜으로 감각을 익힌 이후 후반기는 이닝을 늘리며 선발수업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결국 서울에서 부산으로 부산에서 1년만 뛰고 이제는 광주에서 선수생활을.. 2020.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