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스포츠239 2위는 양보 못해-2/16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신한은행 20승 돌파하며 2위 유지 (2/16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점프볼. 사진제공:네이버) 신한은행이 신예 박다정의 활약으로 3쿼터 후반부터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리드를 잘 지킨 끝에 최근 고춧가루 부대로 변신한 하나외한은행을 68대56으로 이기고 20승 돌파며 20승9패로 2위를 지키며 3위 KB스타즈와의 경기를 2게임차로 벌였다. 다음 2/21일과 2/25일 KB스타즈전에서 2경기에서 최소 1승1패만 하더라도 2위가 굳어지고 현재 매직넘버5인데 만약 KB스타즈전 2경기를 모두승리할경우는 매직넘버가 모두 줄어들게 된다. 상대 전적에서 5승2패까지앞서기 때문에 매직넘버가 4가 아니라 상대전적까지 합쳐서 5가 줄어들게 된다. 반대로 2연패를 할경우는 2위는 안개속에 접어들게 된다. 과연 유일.. 2015. 2. 16. 봄배구가 멀어져 가네-2/16일 프로배구 소식 삼성화재 정규시즌 우승이 보인다 (2/16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OSEN. 사진출저:네이버) 삼성화재가 봄배구가 급해진 대한항공을 맞이하여 이선규와 레오의 맹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이기고 23승6패 승점 68점으로 최소 3위를 확보 하며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최종 확정지었다. 또한 2위 OK저축은행과의 승점도 10점을 벌이며 정규시즌 우승도 한발 앞서게 되었다. 반면 대한항공은 산체스의 부상에 4연패에 수령까지 빠지며 14승15패 승점 43점으로 4위를 달리며 3위 한국전력에게 승점 10점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남은 7경기가 그만큼 부담감이 가게 되었다. 최소 2점 정도 뒤진 4위를 해야하는데 상승세인 한국전력이 추격이 버거운것이 사실이다. 여자부 경기에서도 꼴찌 KGC 인삼공사가 .. 2015. 2. 16. 명가의 자존심은 지킨다-2/15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이것이 자존심이다 (2/15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점프볼. 사진제공:네이버) 삼성은 우리나라 대기업이다 그것도 최고기업이라고 해도 과연이 아닌 팀이다. 스포츠 역시 마찬가지다 야구는 4년 연속 배구는 8년 연속 우승만 차지하였다. 축구도 정상권에 있다. 그외 아마추어스포츠도 정상권에 있다. 근데 유독 농구만 부진한다. 남자농구는 최악의 시즌을 맞이했고 여자농구도 남자농구만큼은 아니지만. 농구 명가의 자존심은 금이 간지 오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좌절이다. 또한 이제 만년 4위팀이 되고 몰았다. 하지만 오늘 명가의 자존심은 챙겼다. 오늘 KDB생명과의 구리 원정경기에서 커리-박하나의 맹활약 속에 2쿼터부터 후반부터 리드를 내주지 않은 끝에 77대66으로 이기고 3강 탈락 이후 2연승을 달.. 2015. 2. 15. 그래도 승리는 LIG손해보험 그래서 우리가 6위라는거지 (2/15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마이데일리. 사진제공:네이버) LIG손해보험이 강성형 감독대행 3번째 경기만에 첫승을 안겼다. LIG손해보험은 오늘 아산 우리카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에드가의 눈부신 활약으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최근 5연패 탈출과 강성형 감독대행후 첫승을 안겼다. 9승20패 승점 27점으로 6위를 달리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두팀의대결이었다 또한 올해가 끝나면 LIG손해보험은 유니폼은 없고 KB금융으로 바뀌게 되고 우리카드역시 현재 새구단 인수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두팀으로서는 승패를 떠나 올시즌이 만감이 교차하는 경기다. 두번째 12연패에 빠진 우리카드는 새구단 인수가 보이는 것에 만족해야했다. 2승29패 승점 11.. 2015. 2. 15. 우리은행 2승 남았다-2/14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우승 매직넘버는 2(2/14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사진출저:노컷뉴스. 사진제공:네이버) 우리은행이 오늘 5위 하나외한은행을 맞이하여 양지희-용병 굿렛을 앞세워 줄곧 리드를 지켰고 김정은 용병 토마스가 분전을 했지만 시종일관 리드를 한 우리은행이 73대58로 이기고 직전 경기 패배에서 벗어나며 24승5패로 단독 선두를 지킨 동시에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남은 6경기에서 2승4패 혹은 남은 신한은행전에서 승리를 거두가나 아니면 신한은행이 2패시 1위를 확정짓게 된다. 첫 3연승에 도전했던 하나외한은행은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8승21패 5위를 달리고 있다. 내일은 4위가 유력한 삼성생명과 꼴찌 KDB생명의 대결이다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두팀이지만. 자존심의 걸린 경기다 4위가 유력한 삼성생.. 2015. 2. 14. 한국전력 9연승이라니-2/14일 프로배구소식 한국전력 이제는 안정권이다 (2/14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MK스포츠 사진제공:네이버) 올시즌 남자부에서 첫 9연승이 나왔다. 삼성화재도 OK저축은행도 8연승이 올시즌 최다 연승이었다. 그런데 9연승을 이룬 팀이 바로 한국전력이다. 지난해까지 아니 최고로 잘했던 2011-2012시즌에도 불가능했던 기록이다. 그것도 오늘 2위 OK저축은행전에서 그것도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거두었다. 오늘 승리의 일등공신은 세터 권준영이다. 지난해 LIG손해보험에서 이적해온 선수다. 올시즌 초반에서 세터로서 아쉬운 부분도있었지만 이제는 최고의 세터로 변신했다. 오늘 그가 받혀준 공은 성공율이 아주 높았다. 그래서 완승이 원인이 되었다. 이 볼로 전광인-쥬리치 펄펄 날았다 이제는 한국전력은 이기는 배구 아니 즐기는 .. 2015. 2. 1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