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인64 현대 잡는 한국전력-12/31일 프로배구소식 유일하게 한전을 이기지 못하는 현대캐피탈 (12/31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STN뉴스) 한국전력이 올시즌 정규시즌 20연승을 깨더니 지난 3번의 맞대결을 모두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유독 한국전력에 약하다 더군다나 지난 2번은 풀세트 접전끝에 패했다. 오늘도 1.4세트를 쉽게 따냈으냐 2.3세트 접전끝에 내주며 5세트까지 끌고갔다. 5세트는 높이에서 앞선 한국전력이 승리했다. 특히 윤봉우가 그랬다. 결국 15대11로 한국전력이 따내며 세트스코어 3대2로 한국전력이 승리했다. 직전 경기 아쉬운 패배를 설욕하고 다시 승리를 챙겼다. 또한 9번의 풀세트에서 7승2패로 앞서며 승점 37점 14승5패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선두 현대캐피탈엔 2점차로 추격을하기 시작했다. 반면 2연패에 빠졌고 올시즌 한국전력전.. 2016. 12. 31. 한국전력를조심하라-10/18일 프로배구소식 현대건설도 기분좋은 승리 (10/18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MK스포츠) 한국전력이 바로티 전광인 그리고 이적생 윤봉우의 활약으로 코보컵 결승 맞상대인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대2로 재 역전승을 거두었다. 1세트를 따내고 2세트 중반 리드를 잡지 못하며 세트를 내주고 3세트도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4세트 따낸뒤 5세트 바로티 그리고 상대 범실 결정적인 블로킹 그리고 신영철 감독의 용병술로 15대13으로 따내며 세트스코어 3대2로 짜릿 한 승리를 거두었다. 5세트에서 승리팀은 2점 패배팀은 승점 1점이다. 프로배구는 승점이 우선이다. 이제 개막에 불과하지만 올시즌 남자부는 한마디로 춘추전국시대가 아닐까 싶다. 앞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GS칼테스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이겼다. 지난해.. 2016. 10. 18. 선두 OK 잡은 한국전력-2/13일 프로배구소식 한국전력표 고춧가루 부대 등장(2/13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OSEN) 한국젼력이 판정의 향의하다 퇴장까지 당한 신영철 감독을 위해서 투훈을 발휘하였다. 1.2세트 각 한번씩 항의를 하다 퇴장을 당한 신영철 감독 공백을 선수들이 잘 메웠다. 전광인-강민웅-얀 스토크-서재덕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13승18패 승점 43점으로 최소 5위를 확보한뒤 내심 기적같은 역전 4위와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현재 3위권과 승점 9점차이다 물론 남은 5경기 전승 승점 15점을 보태도 버겁긴 하지만 아직 완전히 끝난건 아니다. 과연 한국전력이 기적이 가능할지 그렇지 않더하더라도 상위권 팀들은 긴장해야 한다. 반면 OK저축은행은 9연승-4연패-8연승-3연패-5연승-2연패 긴 연승과 짧은 .. 2016. 2. 13. 우리도 강팀이다 -11/5일 프로배구소식 예전에 한국전력이 아니다 (11/5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 아시아경제) 신영철 감독 부임후 한국전력은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해 최고 성적으로 정규시즌 3위로 진출해 첫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올라같 팀이다. 올해도 초반부터 나름대로 잘 하고있다. 오늘 2위 탈환을 노리는 대한항공과의 홈 경기에서 용병 얀 스토커와 전광인 새신랑 서재덕 그리고 세터 권준영 리베로 오재성등 주전선수들이 맹활약으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4승3패 승점11점으로 4위를 유지하며 내심 상위권을 넘보고 있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홈 경기 2번째 만에 첫승과 동시에 시즌 첫경기 완패를 설욕했다. 대한항공은 4승3패 승점14점으로 3위다. 앞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 2015. 11. 5.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