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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택의19

KB-흥국 적지서 모두 승리 -11/12(일)17-18V-리그 장충서 원정팀 모두승리 (17-18 V-리그) (사진출저:뉴스1) 지난시즌까지 유일하게 같은 연고지지만 같은날 거의 경기가없었던 남자부 우리카드와 여자부 GS칼테스 올시즌에는 같은연고 남녀팀이 경기는 거의없다. 오늘 장충에서 올시즌 처음으로 남녀부 경기가 모두 열렸다. 우선 여자부 경기가 먼저 열렸다 꼴찌 흥국생명이 이재영과 김한비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대0으로이겼다. 1세트 중반 용병 심슨이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이한비가 잘 메웠고 이재영이 펼펄 날았다. 결국 1세트를 듀스 접전끝에 따낸뒤 2.3세트도승부처마다 이재영이 활약이 돋보였다. 결국 세트스코어 3대0으로승리를 거두며 8일전 뼈아픈 역전패를 적지서 설욕했다. 4연패 탈출에 성공한 흥국생명은 2승5패 승점 7점으로 단숨에 꼴찌에서 벗어나서 6위.. 2017. 11. 12.
KB 2연승-10/18(수)17-18 V-리그 KB-현대건설 나란히 2연승 (사진출저:한겨래) 의정부로 연고지를 이전한 KB손해보험의 강호 현대캐피탈을 홈으로 불려들었다. 1세트 듀스 접전끝에 31대29로 따난해 용병 알렉스 이선규-황태의-손현종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대0으로 현대캐피탈에 승리를 거두고 2연승 승점 5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이번시즌 첫 3대0 경기가 나왔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범실과 새용병 안드레아스의 부진했다. KB손해보험은 프로출범이후 처음으로 현대캐피탈에게 3대0 승리가 첫경기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승점 2점 1승1패를 기록하고있다. (사진출저:뉴시스) 앞서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의 풀세트접전끝에 용병 엘리자베스의 활약으로 IBK기업은행에게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를 거두고 개막후2연승 승점 4점을 기록했다. IBK기.. 2017. 10. 18.
올해도 대전에서 봄배구 열린다-3/12일 프로배구소식 현대건설 다 잡은 포스트시즌 놓쳐(3/12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OSEN) 오늘 장충은 올시즌 처음으로 남녀부가 동시에 열리는 경기었다. 같은 연고었지만 남자부 우리카드 따로 여자부 GS칼테스전 따로 열렸다. 그러나 올시즌마지막 홈경기만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같은날 열렸다. 이날 경기의 관심은 여자부가 더 관심이있었다. 반드시 승점3점 승리가 필요한 현대건설과 비록 5위가 확정되었지만 홈 마지막경기인 GS의 대결이었다. 반드시 승점 3점 승리가 필요한 현대건설은 고비때마다 범실로무너졌다. 반면 GS는 오히려 공격이 더 잘되었다 1세트를 따낸 GS었다. 1세트만 끝났지만 마지막세트에 몰린 꼴이 된 현대건설이었다. 2세트를 천신만고 끝에 따냈지만 3세트 범실로 무너졌다 결국 마지막까지 범실로 무너지며 .. 2017. 3. 12.
도로공사 어디 가니 GS-2/12일 프로배구소식 도로공사 승리하며 GS칼테스 어렵게 만들었다(2/12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STN) 도로공사는 이미 포스트시즌진출 좌절이 확정된 상태다 반면 3위권팀들이 주춤한 사이 어느덧 희망을 봤던 GS칼테스 그러나 직전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하며 조금 주춤했지만 아직희망은있는 경기다. 오늘 김천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을 펼쳤다. 1세트는 GS의 승리 2세트는 도로공사가 서브에이스와 배유나의 활약으로 완승 3세트는 접전끝에 헐리의 결정적인 한방으로 도로공사의승리 그러나 4세트는 다시 GS의 완승이었다. 승부는 5세트 접전끝에 정대영이 득점에 성공한 도로공사가 15대13으로 따내며 시즌 6승째를 달성했다 또한 홈경기 시즌 3승째를 달성했다 GS전에 2승3패도 기록했다. 비록 포스트시즌 진출은 좌.. 2017. 2. 12.
KB표 고춧가루 뿌렸다-1/18일 프로배구소식 KB 우리카드 잡고 실날 포스트시즌희망 이어가 (1/18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스포티비뉴스) KB손해보험이 홈에서 우리카드에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했다. 우드리스와 이선균의 활약으로 2연승을 달리며 9승15패 승점 29점으로 6위를 유지했다. 올시즌 우리카드전 첫승과 더불어 3위 우리카드에 12점차로 따라 붙었다. 물론 힘들지만 아직 희망을 가질수 있는 기회를 잡으며 올스타휴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5연승으로 기분좋게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할려던 우카은 아쉽게 승점 1점을보탰다. 13승11패 승점 41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내일 한전이승리하면 4위 패해면 3위가 된다. 2017. 1. 18.
KB손해보험 우리도 있다-1/1일 프로배구소식 KGC인삼공사 4위 굳히고 상위권 노린다 (1/1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OSEN) KB손해보험의 신인 황택의 용병 우드리스를 앞세워 삼성화재에 세트스코어 3대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최근 2연승을 달리며 7승13패 승점 23점으로 6위를 유지했다. 꼴찌 OK저축은행에겐 승점 12점차로 앞섰고 4위 삼성화재에 승점 6점차로 좁히며 내심 2중으로 갈라진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에 중위권 판도에 낄 교두부를 마련했다. 특히 4세트 신인 황택의의 잇단 실수로 16대10의 리드를 1점차까지 쫓겼지만 이후 다시 안정된 공격을 연결하며 승리를 지켰다. 앞으로 신인 황택의를 지켜봐야할것으로보인다 1세트 박철우의 활약으로 듀스 접전끝에 따냈지만 역시 삼성화재의 올시즌 또다른 부진은 체력이다. 결국 4세트도 다 따라 잡.. 2017.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