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FA6호 FA포수 양의지 4+2년 152억에 두산복귀

(속보) 4년전 125억받고 NC로갔다가 4+2년 152억에 4년복귀 

(사진출저:두산베어스)

 

두산베어스가 NC 출신 FA 포수 양의지 4+2년 최대152억(계약금 44억 연봉66억 추가2년옵션42억)에 계약했다 

양의지는 광주 진흥고를 졸업하고 2006년 2차 두산 8순위 전체 59순위로 두산에 입단했다 

상무를 거쳐 2010년부터 두산에 주전포수로 활약하다 2018시즌 종료후 FA로 125억으로 NC로 이적했다 

이후 4년만에 이번엔 4+2년 최대 152억에 계약을 체결하며 화려하게 친정팀인 두산에 전격 복귀했다 

두산은 2012년 4년만에 롯데에서 다시 돌아온 홍성흔 이후 10년만에 이번엔 포수 양의지가 돌아왔다 

두산에 복귀하는 양의지는 좋은 대우를 해주신 박정원 사장님과 그외 모든 두산관계자님께 감사드린다 

팬들응원 보답을 위해서 쉽지 않은 결정을 했다 4년간 많은 사랑해주신 NC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표는 하나다 이승엽 감독님과 코치님들 그리고 동료 선수들과 팀이 다시 재도약하는네 힘을 보태겠다고합니다 

이로써 B등급인 양의지를 영입한 두산은 공시 이후 3일안에 25인외 보호선수 명단을 NC에 제출해야한다 

명단을 받는 NC는 3일 안에 양의지의 올시즌연봉 10억에 100%인 10억과 두산 보호선수 25인외 한명이나 

양의지의 올시즌 연봉 10억에 200%인 20억을 받을수 있다 4년전에는 두산은 NC로 부터 이형범을 받은바 있다 

이로써 FA개장 6일째 3명이 나왔다 현재까지 잔류1명 이적 5명 미정 15명이다 남은 15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이제 남은 FA포수는 박세혁이다 이제 그리고 내야수 FA는 채은성이 유일했다 남은 FA 15명 행선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