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나주환 잔류로 FA 마무리 (FA 협상 소식)
(사진출저:OSEN.사진제공:네이버)나주환(왼쪽)-이재영
유이하게 FA의 계약을 하지못한 SK 이재영 (투수)과 나주환(타자)이
새해 첫날 극적으로 원소속팀에남았다.
이재영은 1+1년으로 총액 4억 5000만원 (15년 연봉 1억5천만원+옵션 5천만원, 15년 달성시 16년 연봉 2억+옵션5천만원)에
나주환은 1+1년으로 총액 5억5000만원(15년 연봉2억+옵션5천만원.15년 달성시 16년 연봉 연봉2억5천만원+옵션5천만원)
계약을 체결하면서 올시즌 FA 신청한 19명 모두 소속팀을 최종 확정되었다.
지난 11월 20일부터 19명이 신청자들이 협상을 시작으로 약 1달반만에 계약을 마무리하였다.
최정86억, 장원준84억,윤성환 80억등 80억대 선수가 3명이나 나오며
지난해 기록을 훌쩍 넘어서기도 했지만
이재영-나주환-김경언-차일목-이성열등은 10억도 안되는 금액에 계약을 체결하는등
빈익빈 부익부를 보여주었다 올시즌 FA 총 비용은 630억6000만원이라는 돈잔치를 벌였다.
이로써 2014년 FA는 모두 마무리 되었다.
FA 잔류 12명(1차8명, 3차4명)
LG 트윈스: 박용택(외야수)
SK 와이번스:최정(3루수)
삼성라이온즈:조동찬(내야수)
SK와이번스: 김강민(외야수)
삼성라이온즈:윤성환(투수)
삼성라이온즈: 안지만(투수)
한화이글스:김경언(외야수)
SK와이번스:조동화(외야수)
KIA타이거즈:차일목(포수) 3차
넥센히어로즈: 이성열 (외야수)3차
SK와이번스:이재영(투수) 3차
SK와이번스:나주환(타자)3차
FA 이적 (7명)
김사율(투수) 롯데-> KT 3+1 총액 14억 5천만원 (보상금 4억 5천만원 롯데에 전달)
박기혁(타자) 롯데-> KT 3+1 총액 11억 4천만원 (보상금 2억 1천만원 롯데에 전달)
박경수(타자) LG -> KT 4년 총액 18억 2천만원 (보상금 2억 7천만원 LG에 전달)
권혁 (투수) 삼성-> 한화 4년 총액 32억( 보상금 5억2천만원과 포수 김민수 삼성에게 전달)
장원준 (투수) 롯데 -> 두산 4년 총액 84억 (보상금 6억4천만원과 투수 정재훈 롯데에 전달)
송은범(투수)KIA-> 한화 4년 총액 34억 (보상금 6억과 투수 임기영 KIA에 전달)
배영수(투수) 삼성-> 한화 3년 총액 21억5천만원(보상금 11억과 외야수 정현석 삼성에 전달)
정현석-현금 5억5천만원 받고 한화로 복귀 (보상금 16억 5만원 삼성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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