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한은행 10승과 5위 확정-2/26일 여자프로농구소식

2년 만에 10승 달성이라. (2/26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노컷뉴스. 사진제공:네이버) 노장  김정은 (왼쪽) 신예 강이슬

 

오늘 승리를 거두면 시즌 10승과 동시에 단독 5위 확정짓는 그런 경기었다.

오늘 선두 우리은행은 포스트시즌 대비를 위해서 주전과 비주전을 골고루 기용했다.

결국 3쿼터에서 주도권을 확실히잡은 하나외한은행의 올시즌 우리은행전 첫승을 올리며

시즌 10승22패로 5위를확정시켰다. 물론 남은 3경기를 다 이기고 삼성생명이 다 지면 13승22패 동률이된다.

하지만 무늬상은 공동 4위가되지만 상대전적에서 지고있기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사실상 단독 5위 확정이된다.

지난해 8승이라는 수모속에서 올해는 그보다 최소 2승이 더많은 승수를올렸다.

올시즌 최대 13승까지 가능하지만 일단은 올해는 가능성을 보였다는데 만족해야한다.

다음 시즌 진짜 기적을 연출할려면 시즌후 훈련을 열심히 해야한다 그리고 신지현 강이슬 등 신진 선수들이

노장 김정은-정선화등 조화를 잘이루고 성장을 해야  그래야 포스트시즌 진출을 갈수있다. .

반면 승패에 의미가 없는 우리은행은 오늘 패배로 26승6패가 되었다.

 

내일은 꼴찌가 확정된 KDB생명과 사실살 4위가 확정된 삼성생명의 용인 경기다.

아무래도 명가의자존심이 더 있는 삼성생명이 좀더유리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