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팀이 자존심-3/2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우리은행 자존심 지켰다 (3/2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점프볼. 사진제공:네이버) 이게 무슨일이야

 

올시즌 6패중 3패를 KB스타즈에게 당했다.

그것도 최근 상대전적에서 3연패를 당했다.

어쩌면 챔피언 결정전에서 상대가 될수도 있는 팀이었다.,

비록 전력을 다하지 않는 경기라도 승리로 자존심을 지켜야 했던 우리은행이었다.

반대로 KB스타즈 역시 1위팀에게 상대전적에서 앞선다는 의미도 있는 경기었다.

 

두팀은 오늘 전력을 다한 경기었다 1쿼터는 동점 2.3쿼터는 근소하게 KB스타즈의 리드를 하였다

하지만 4쿼터 들어 박혜진과 굿렛의활약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결국 이 승부는 종료 15초전 까지 갔다

강영숙 선수가 결정적인 골과 더불어 변연하의 파울까지 얻은 자유투까지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70대65로 승리를 거두고 27승6패가 되었고 모든 팀과의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보였다

 

반면 지난번 3경기에서 4쿼터에서 대량 득점으로 승리를 거두며 우리은행을 3번이나 잡았던

KB스타즈는 4쿼터 단 9점에 그치는 부진으로 최근 4연패에 빠지며 18승15패를 기록하고있다,

 

내일은 정규휴식일이고 3/4일  삼성생명 대 신한은행의 인천 경기다 원년 라이별 경기이기도 하지만.

삼성생명이 조심스럽게 승리를 점쳐본다 물론 라이별전이기 때문에 알수는 없지만.

올시즌 상대전적 3승3패 호각세다 아무래도 당장 플레이오프가 급한 신한은행 보다는

다음시즌을 대비하는 삼성생명의 승리를 점쳐본다.

물론 이런 경기에서 경기 전망은 참 많이 힘든것은 사실이지만 삼성생명의 승리를 점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