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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삼성화재 4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3/3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5. 3. 3.

대한항공 올해는 봄배구 못한다 (3/3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뉴시스. 사진제공:네이버)

 

승점 2점만 남겨둔 삼성화재와 승점 1점 놓치면 탈락이 확정되는 대한항공의 경기었다.

역시 분위기에서 갈렸다 또한 레오는 오늘 반드시 승리를 해야한다는 욕심이 있었다.

결국 삼성화재는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27승6패 승점 79점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4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되었다 이제 통합 4연패에 도전하게 되었다.

남은 정규시즌 3경기는 이제 포스트시즌 대비가 된다. 28일 플레이오프 승자와 챔피언 결정전을 가진다.

신치용 감독은 OK저축은행이나 한국전력 모두 좋은 감독과 선수가 좋기에 쉽게 승리는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꼭 4년 통합 우승이자 8번째 우승을 하고싶다고 전했다.

승점 1점만 내줘도 탈락이 확정되는 대한항공은 2세트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패하면서

이미 2세트가 끝났을때 승패와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되었다.

결국 완패를 당하며 16승18패 승점 49점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 연승을 하며 1라운드 선두를 달렸던 대한항공은

4라운드까지 3위를 유지했지만 한국전력이 9연승을 할때 대한항공은 5연패에 빠지며

결국 3위 자리 마져 내주었고 마지노선이 승점 3점차 이내 4위도 물건너가고 말았다.

삼성화재전 1승5패와 한국전력과의 후반 3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한것이 결정적이었다.

 

지난해까지 2인자로 불림하던 대한항공은 올해는 복병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에게도 밀리고 말았다.

9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좌절이다 다음시즌에 재정비해서 좋은 성적을 기대해본다.

 

앞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4위가 확정된 흥국생명이 꼴찌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전날 포스트시즌 최종 탈락이 한풀이를 하였다. 14승14패 승점 42점으로 2경기를 남겨둔 현재 4위가 확정되었다.

흥국생명 역시 같은 연고지인 대한항공처럼 1라운드 선두었다.

하지만 이후에도잘했지만 지난해 12/17일 아쉬운 판정하나가 결국 7연패가 되었고

이것을 극복하지 못하고 끝내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인천 남녀팀의 다음시즌 분발을 기대해본다.

대전남자팀인 삼성화재는 최강인데 KGC인삼공사는 최악으로

대전 남녀는 극과 극을 보여주었다 7승21패 승점 24점을 기록했다.

아직 꼴찌 탈출에 희망은 있지만 힘들어 보인다.

 

인천 남녀의 봄배구 탈락과 대전 남녀의 희비가 엇갈리는 오늘 경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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