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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인천 남녀 아직은 죽지 않아-3/1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5. 3. 1.

작은 불씨는 아직 있다니까 (3/1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사진제공:네이버)

 

인천 연고를 하는 대한항공과 흥국생명은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거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아직 제로가 되지 않았기에 아직 희망은있는것이다.

 

대한항공은 올시즌 2패나 안긴 꼴찌 우라카드를 맞이하여 산체스의 맹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대1로이기고 16승17패 승점 49점으로 4위로 복귀했다.

남은 3경기 모두 승점 3점으로추가하고 한국전력이 모두 패하는 기억밖에없다.

당장 내일 한국전력대 현대캐피탈의 경기에 따라 제로섬에 도달할지 아무도모른다.

우리카드는 올시즌 3승중2승을 안겨준 대한항공에게 아쉽게 패하며 3승 30패 승점 14점을 기록했다.

꼴찌는 이미  확정되었지만 남은 3경기에서 승점 20점 돌파도 그만큼 버거워졌다.

 

(사진출저:뉴시스. 사진제공:네이버)

 

이어서 장충에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도 흥국생명이 GS칼테스를 세트스코어 3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13승14패 승점 39점을 기록했다 남은 3경기 승점 3점 모두 승리하면 승점 48점 된다.

현재 승점 47점인 IBK기업은행이 1점만 보태면 승점 48점으로 동률이 되지만 성적이 IBK기업은행은 최소 17승13패가 되고

흥국생명은 16승14패가 되기 때문에 승수에서 뒤진다. 즉 거의 희박한 상태라 보면된다.

역히 내일 IBK기업은행이 지더라도 5세트까지간다면 승패와 상관없이 탈락이 된다는 뜻이 된다.

GS칼테스는 오늘패배로 8승20패 승점 28점으로 여전히 5위다

3세트 막판 아쉬운 판정하나도 GS칼테스는 불운이기도하다.

 

인천을 연고로 하는 남자부 대한항공 여자부 흥국생명은 내일 수원에서 벌어지는 결과에 따라.

작은 불씨라도유지할지 아니면 완전히 사그라들지 운명을 지켜봐야 하는 처지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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