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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삼성화재 이제 2점 남았다-2/28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5. 2. 28.

여자부도 포스트시즌 윤곽 들어나(2/28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엑스포츠뉴스. 사진제공:네이버)

 

삼성화재가 천신 만고 끝에 라이별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대2로 짜릿한 역전승을거두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26승6패 승점 76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남은 4경기에서 승리만 하면 최소 승점 2점을 확보하기 때문에 1승 혹은 승점 2점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삼성화재가 우승이 결정이 난다. 아니면 OK저축은행이 1패면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비록 패배는 했지만 현대캐피탈은 오늘 올시즌 중에서 가장 멋진 경기를 펼쳤다.

특히 3세트 초반 10대5의 경기를 뒤집었고 4세트도 24대21에서 듀스 까지 갔다.

비록 아쉬운 애매한 판정하나가 4세틀 내주고 5세트까지 내주게 되었지만.

진작 오늘처럼 했더라면 현대캐피탈은 지금쯤 선두권에 있을것이다.

14승18패 승점 47점으로 4위가 되었다 일단은 남은 경기 다 이겨야 준플레이오프라도 갈수있는 희망이 있다.

하지만 다음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승점없이 패배를 하거나 한국전력이 승점 4점만 추가하면 4위를 하더라도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다. 즉 자력으로는 4강 진출이 힘들어졌다.

하지만 오늘처럼만 한다면 기적의 불씨는 살릴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3위 IBK기업은행이 꼴찌 KGC 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17승10패 승점 47점으로 마지막 한장이 티켓까지는 승점 2점이 남았다.

남은 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승리를 하거다 흥국생명이 1패면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KGC 인삼공사는 7승20패 승점 24점으로 여전히 최하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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