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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미리보는 챔피언 결정전인가-3/12일 프로배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5. 3. 12.

그러면 한국전력이 섭하지 (3/12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뉴스1. 사진제공:네이버)

 

1위삼성화재와 2위 OK저축은행의 마지막 대결이었다.

상대전적 3승2패로 삼성화재가 앞서있다.

하지만 이미 순위가 결정이 된 상태에서 대결이라 싱겁게 끝이났다.

당장 코앞에 다가온 OK저축은행은 주전을 다 빠졌고

아직 2주 정도 여유가 있는다. 삼성화재는 컨디션 정검차 레오를 뺀 나머지 주전선수들을

골고루 기용한 끝에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삼성화재가이기고 28승7패 승점 82점으로 1위다.

정규시즌 마지막을 마친 OK저축은행은 25승11패 승점 71점으로 2위로 마무리 하였다.

이제 다음주 토요일 9일 앞으로 다가온 플레이오프전에 대비하게 된다.

 

앞서 성남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꼴찌 KGC인삼공사가 극적인 꼴찌 탈출에 희망을 이어갔다.

우숭을 확정지은 도로공사를 맞이하여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이기고

8승21패 승점 26점으로 이미 경기를 끝낸 GS칼테스에 승점 2점 뒤지고 있는 최하위다.

남은 1경기에서 무조건 승리하면 꼴찌 탈출을 하게 된다.

마지막 경기에서 기적같은 꼴찌탈출을 할지 귀추가 주목 된다.

도로공사는 10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20승10패 승점 59점으로 1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하였다.

15일 후에 있을 챔피언 결정전에 대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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