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2위 확정 대한항공은 4위 확정-3/14일 프로배구 소식

여자부 플레이오프는 화성서 먼저 시작 (3/14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뉴스1. 사진제공:네이버)

 

IBK기업은행이 4위와 승률 5할을 확보한 흥국생명을 맞이하여 데스타니 김희진이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20승10패 승점 56점으로 2위를 확정지었다.

아직 1게임을 남겨둔 현대건설이 승점 3점을 얻는다 치더라도 승점은 같지만 승수에서 20승 10패와

현대건설은 19승11패가 되기 때문에 승수에서 앞선다 그렇게 되므로 2위를 확정지으며

오는 3/20일 오후 7시 화성서 먼저 1차전을 펼쳐지게 된다.

흥국생명은 오늘 패배로 15승15패 승점 45점 4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이제 여자부는 오는 16일 대전에서 KGC 대 현대건설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이제 여자부 남은 순위는 5위6위 만 남았다 KGC가 승리하면 5위 패하면 꼴찌가 된다.

 

앞서 남자부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의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18승18패 승점 55점으로 4위로 마무리하였다.

공교롭게도 인천 남녀는 5할 승률과 4위라는 공통점을 남겼다.

반면 명가의 자존심이 무너진 현대캐피탈은 15승21패 승점 52점으로 최악인 5위로 마무리 하였다.

남자부는 아직 2경기가 남아 있지만 순위는 모두 확정되었다.

내일 구미에서 올시즌을 끝으로 다시 볼수 없는 두팀 6위 LIG손해보험과 7위 우리카드의대결이다.

LIG손해보험은 이제 KB금융으로 인수되었고 우리카드는 현재 인수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그리고 모레 1위 삼성화재 대 3위 한국전력에 대전 경기 이렇게 2경기만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