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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프로배구 정규시즌 끝-3/16일 프로배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5. 3. 16.

프로배구 정규시즌 끝 (3/16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뉴시스, 사진제공:네이버)

 

지난해 10/18일 시작된 프로배구가 약 5개월동안 진행된 정규시즌을 오늘로서 마무리하였다.

 

오늘 여자부 최종전에서는 4일 앞으로 다가온 3위 현대건설이 플레이오프전 대비 몸풀기에서

꼴찌 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19승11패 승점 56점으로 3위로 마무리하였다.

승점은 2위 IBK기업은행과같지만 승수에서 1승뒤져 3위가 되었다. (배구는 승점-승수 순서임)

반면 오늘 승리했으면 극적인 꼴찌 탈출이 가능했던 KGC인삼공사는 8승22패 승점26점으로 최하위가 되었다.

승수와 패수는 같은데 승점에서 2점 뒤지며 최하위가 되었다.

 

이어서 벌어진 남자부 경기에서는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이 각각 포스트시즌 대비를위한 경기었다.

2세트까지는 두팀의 진검 승부를 펼쳤고 3쿼터부터 1.5군으 나오더니

4세트와 5세트는  1.5군 2군 신인선수들을 두팀의 골고루 기용하였다.

결과는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삼성화재의 승리었다.

그러나 큰 의미가 없는 경기다. 챔피언 결정전과 코앞에  플레이오프전에 대비를 해야 하는것이기 때문에

선수들에 체력 안배와 컨디선 정검차원에서 경기를 한것이다.

삼성화재는 29승7패 승점84점으로 1위로. 한국전력은 23승13패 승점 65점으로 3위로 마무리하였다.

 

이제 플레이오프전과 챔피언 결정전만 남았다.

여자부는 20일 부터 3위 현대건설 대 2위 IBK기업은행 화성을시작으로 3전 2선승제로 펼쳐지며

남자부는 21일부터  3위 한국전력 대 2위 OK저축은행의 안산을 시작으로 3전 2선승재로 벌어진다.

챔피언 결정전은 여자부는 27일부터 1위 도로공사대 플레이오프 승자의 5전 3선승제의 대결

남자부는 28일부터 1위삼성화재 대 플레이오프 승자의 대결로 역시 5전 3선승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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