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IBK기업은행 먼저 웃었다-3/20일 프로배구 소식

프로배구 포스트시즌 시작 (3/20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연합뉴스. 사진제공:네이버) 경기 패한뒤 아쉬워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여자부 3위 현대 건설 대 2위 IBK기업은행의 경기를 시작으로 프로배구 포스트시즌이 시작되었다.

오늘 여자부 플레이오프1차전이 화성에서 벌어졌는데

용병 데스타니가 3.4세트 승부처에서 맹활약한 IBK기업은행이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기분좋은 첫승을 올렸다 3전 2선승제 경기에서 아주 유리한 입장이었다.

1.2세트는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이 일방적인 경기로 세트스코어 1대1이 되었다.

3세트도 4세트 듀스 접전끝에 해걸 한 선수는 바로 용병 데스타니었다.

IBK기업은행이 오늘 승리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반면 현대건설은 뒷심 부족으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두팀은 내일 하루 쉬고 3/22일 오후 2시 현대건설의 홈인 수원에서 벌어진다.

자 과연 2연승으로 성남으로 갈것인지 아니면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고 화성으로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내일은 남자부 2위 OK 저축은행과 3위 한국전력이 안산 1차전이 벌어진다.

자 2년차 돌풍의 주역 OK저축은행과 만년 꼴찌이 반란을 일으킨 3위 한국젼력이 맞대결이다

누가 숭리 할지 귀추과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