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런저런 이야기

오늘은 기분좋네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사진제공:네이버)

 

오늘은 참 편안하게 야구 봤습니다 아두치가 뭐 외야로 가면 다 잡더군요

수비도 좋고 공격도좋고 다 좋아요 아주 좋아요 누가아두치인지 누가 손아섭인지 몰라요

몰라도 되요 뭐 다 잘하는데

 

황재균 홈런이 제일 짜릿했죠 이유 아시지오 아두치 효과죠 뭐 겁먹으면 큰일 나죠 상대팀은

 

최대성 에휴 이걸 확 너 단디 안할래 언제까지 상동 행버거 먹을래

자꾸 그러면 햄버거 무로 상동간다이

 

강동수가 등번호가 115번에서 00번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일단 1루수 대채후보는 김대우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최준석도 오늘처럼 가끔 1루수도 보고 김대우가 1루수를 볼것 같습니다.

최준석은 600타점 돌파했구요 장성우는 오늘선발포수로 나와 아주 굿이죠굿  도루 2개 잡았으니

성우 曰: 민호 형 저 맘에안들죠

 

최후 보류는 아두치구오

아두치를 만나서 감독님은 행복하다고합니다 복 받은거라고하네요 팬들도 그래요

 

내일 이상화가 나오는데 꼭 승리투수가 되기를 바라고

그리고 화요일 징크스 깨서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 설레발이고 7월이 안되서 말하기는 이러지만 현재까진 잘하고 있어요

 

아두치 효과 김시진 효과(김시진 감독 이후 잘하는 팀들임)

장중훈 효과 도 있구요 아무튼 기분이좋아요

 

내일은 이상화가 잘하면 좋겠지만 패하더라도 여유있게 볼수 있을 것 같아요

 

김대우 선수는 오늘 외조부 상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팀이 귀중한 안타와 타점을올렸죠

 

김대우 외조부상

 

고인: 김제윤(향년 85세) 김대우 외할아버지

망일: 3/30일

빈소: 광주 스카이 장례식장(광주광역시)

장지: 양평공원

발인:4/2일 오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