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톡 야구 톡4/14

롯데 톡 야구 톡

 

(사진출저:일간스포츠. 사진제공:네이버)

 

김대우의 만루 홈런이 결국 상동 안가고 사직에 남은 원인이라고합니다

사실 조홍석이 올라왔기 때문에 김대우가 이날도 부진했더라면

아두치 대신에 2군으로 갈뻔했는데 홈런 한방으로 연장이 되고

그냥 잠시 음료수만 먹고 간 조홍석 선수가 다시 2군으로 갔습니다.

 

일요일 빈볼 사건에 대해서 이종운 감독의 말이 롯데를 오히려 똘똘 뭉치는 계기가되었고 리더쉽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이번 행동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본다하더라도 잘한 처사입니다.

물론 반대쪽 입장만 아니라면 전 이번 롯데 감독이신 이종운 감독의 말은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과도 했습니다 말이 심한것에 대해서 근데 김성근은 왜 사과 안하죠 참 어이가 없네요

어른도 사과를해야 하는거 아닌가 저러니까 안좋은 이야기를 듣지 새파란 사람한테 꼬시다 김성근 할배요

 

그리고 이제는 지나간 일이고 더이상 재발이 되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이번 빈볼 사건에 대해서는 오늘로 마무리합니다.

지나간 일 너무오래 붙잡을수는 없습니다. 뭐 지금 경기가 더중요하니까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합니다 피해자가 심한 말 한것을미안하다고하고 가해자가는 안다쳤으니 

지나간 일이라고하고  참 웃기는 세상입니다 이제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

 

아두치 잘돌아왔습니다 오늘 아두치 덕에 이겼습니다.

근데 나바로 보다 잘하는데요 아두치 더이상 부상 없이 잘하세요

 

그리고 레일리도 오늘 잘던졌구요 2실점 (1자책)인데 둘다 안할수도있었던 것입니다

아주잘했습니다. 레일리 근데 롤러는 우리가 경험이 많은지라 괜찮습니다만.

롤러는 그만 하시고 잘하세요

 

아참 오늘 스트라이크낫아웃 때문에 오늘 한이닝이 삼진 4개가나왔지요 이게 통산 6번째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