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웅아 세웅아-5/20일 KBO리그 종합

선발이 무너지고 불펜도 답답하고 (5/20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선발이 갑자기 무너지면 선발같은 불펜이 있어야 하는데 롯데는 그렇지를 못했다.

박세웅은 롯데 이적후 최악의 피칭으로 1이닝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이후 이정민 홍성민등이 나왔지만 긴이닝을 막아주어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했다.

반면 KIA는 불펜진 특히 홍건희가 아주 잘해주었다.

롯데는 오늘 선발과 불펜 그리고 찬스때 득점 실패와 대타 작전 실패를 하며

결국 9대5의 완패를 당하며 다시 승률 5할 21승21패 공동 6위가 되었다.

KIA는 오늘 승리로 20승20패가 되며 8위에서 공동 6위가 되었다.

 

잠실에서는 삼성의 올시즌 최다득점인 25점을 뽑으며 25대6으로 승리를 거두고

승률에서 여전히 뒤져 25승16패로 단독 2위가 되었다.

지난해 23실점 이어 올해도 25실점한 두산은 22승15패로 선두에서 3위로 떨어졌다.

 

마산에서는 접전끝에 NC가 4대2로 승리를 거두고 전날의 패배를 KT에게 갚아주었다.

21승18패로 여전히 5위다 KT는 8승34패로 10위를 달리고있다.

 

목동에서는 넥센이 LG를 9대4로 이기고 올시즌 LG전 5전 전승을 이어가며

24승18패 4위를 유지했고 LG는 17승1무24패로 여전히 9위다

 

대전은 난타전 끝에 9회말 이재원의 끝내기 안타로 SK이가 6대5로 승리를 거두었다.

한화는 송창식-박정진-권혁을 내고도 패배를 당하며 20승21패로 올시즌 첫 8위가 되었다.

SK이는 24승15패로 단독 선두가 되었다.

 

내일도 같은 장소 같은 팀과 오후 6시30분에 주중 마지막 3연전을 치른다.

과연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