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간다면(5/21일 KBO리그 종합)

구승민 가능성을 보았다. (5/21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사진제공:네이버)

 

구승민 선수는 올시즌 첫 1군 선발 등판이다.

비록 2군 현재 다승왕이긴 하지만 2군과 1군은 천지 차이다.

오늘 KIA를 상대로 4.1이닝 2실점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이후 송승준이 부상이후 등판해서 2.1이닝 무실점에 이어

이성민-심수창의 깔끔하게 잘막았다.

특히 이성민은 위기에서 더욱더 강한 남자가 되었다.

롯데는 5회 아두치의 동점 적시타와 6회 박종윤 7회 문규현의 쐐기 홈런으로

4대2로 이기고 6연패 이후 3번 연속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롯데는 22승21패로 단독 6위가 되었다.

KIA는 다시 5할에 실패하며 20승21패로 다시 8위가 되었다.

 

잠실에서는 삼성이 니퍼트마져 무너뜨리고 6대1로 승리를 거두었다.

26승16패로 다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두산은 니퍼트를내고도 패하며 22승17패로 불안한 3위를 달리고 있다.

 

목동에서는 목요일에 약한 넥센이 LG와 접전끝에 4대3으로 패했다.

넥센은 24승19패로 단독 4위를 유지했고

LG는 18승1무23패를 기록중이다.

 

마산에서는 나성범-이호준의 홈런에 힘입어 KT를 5대2로 이기고 22승18패로단독 5위를 유지했고

KT는 8승35패가 되었다.

 

내일은 주말 시리즈가 벌어진다 잠실(SK-두산). 수원(한화-KT). 목동(NC-넥센), 광주(삼성-KIA) 사직(LG-롯데)경기가

오후 6시30분에 펼쳐진다 이번 주말 시리즈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