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끝까지 노력하는건 좋아-5/22일 KBO리그 종합

이미 승부는 2회초에 끝났다 (5/22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사진제공:네이버)

 

이미 승부는 2회초에 끝이 났다. 1회 만루 위기에서 1실점으로 막을뻔 했던

김승회는 나성용에게 만루 홈런을 맞으면서 치명타가 되었다.

상대가 용병 루카스이기에 5점차도 버겁긴 하지만 그래도 희망은 있었다.,

그러나 2회 여전히 난조를 보인 승회와 2루수 정훈의 아쉬운 수비가 나오면서

스코어는 9대0이었다. 오늘만 야구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투수를 많이 낼수 없었던 롯데는 난타를 당했다.

하지만 롯데는 포기 하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한것에 만졸해야했다.

특히 8회 타자 일순하며 대거 7득점 한것은 승패를 떠나 다음경기에 좋은 영항이 될것임은 틀림 없다.

롯데는 오늘 패배로 22승22패로 7위가 되었고

LG는 19승1무24패로 여전히 9위를 달리고 있다.

 

잠실은 노경은이 4년만에 세이브를 추가하며 두산이 SK이를 4대3으로 이기고 23승16패로 다시 2위로 올라섰다.

SK이는 24승17패로 승률에서 뒤져  다시 3위가 되었다.

 

광주에서는 윤성환이 완투승을 거둔 삼성이 KIA를 6대1로 이기고 27승16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고

KIA는 21승23패로 8위를 기록했다.

 

목동에서는 노장투훈을 발휘한 손민한의 역투와 초반 타선이 터진 NC가 넥세을 10대0으로 완파하고

23승1무18패로 4위가 되었고 넥센은 24승20패로 5위로 순위가 바뀌어졌다.

 

내일은 같은 장소 같은팀과 오후 5시에 경기가 펼쳐진다 내일도 좋은 경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