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답답해요-6/16일 KBO리그 종합

오늘도 답답하네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사진제공:네이버)

 

요즘 뉴스는 메리스라는것 때문에 안타까워 하고 있는데

야구도 그렇다 롯데는 오늘도 공격력은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롯데가 이번 6월 들어서 공격력이 잘하고 투수가 잘하는 경우는 거의 기억에 없다.

오늘 롯데 선발 박세웅은 4회 무너졌다 3회까지 좋았지만 4회한순간에 무너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공격도 2.6회 무사 12루 찬스를 놓친것이 뼈아팠다. 롯데는 오늘 패배로

6월 2승10패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롯데는 30승34패로 8위를 달리고 있고

넥센은 36승28패로 선두가 눈앞에 보이는 4위를 달리고 있다.

 

대구에서는 접전끝에 두산이 5대4로 이기고 35승25패로 다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삼성은 안타 15개 선발 전원안타를 치고도 패하며 36승27패로 이제는 불안한 3위가되었다.

 

잠실에는 KIA가 LG를 4대3으로 이기고 31승30패로 단독 6위에 올랐다.

LG는 26승1무36패로 여전히 9위다

 

수원에서는 마르테의 끝내기희생플라이로 KT가 NC를 4대3으로 이기고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18승47패를 기록했다.

4연패 4연승 3연패 극과 극을 달리는 NC는 35승26패로 2위로 떨어졌다.

 

내일도 주중시리즈 두번쨰 경기가 펼쳐진다 내일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