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언제-8/17일 KBO 리그 종합

지금 찬밥 더운밥이 문제인가 (8/17일 KBO 종합)

 

(사진출저:엑스포츠 뉴스. 사진제공:네이버)

 

롯데는 오늘 이재곤이 3일만에 등판을 하였고 넥센은 김영민이 올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다.

두투수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두번째 투수에서 명암이 갈렸다

선발에서 중간으로 간 김택형이 잘 막은 반면

김성배는난타를 당했다.

그리고 김성배를 왜 난타를 당할떄까지 계속 놔둔것이 아쉽다.

물론 다른 투수 나왔다고해서 잘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실날 같은 5위 희망을이어간다면 이것은 아니었다.

물론 다음 기회를 본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어째든 김성배는 4회에 기용하지 말았어야 했다.

 

결국 넥센이 롯데를 9대4로 이겼다.

박병호는 통산 200호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떄려냈다.

롯데는 49승59패로 불안한 8위를 달리고있다.

자칫 내일부터 벌어지는 주초 LG와의 2연전에서 모두 패할경우

9위로 떨어질수 있다.

넥센은 오늘 승리로 58승1무48패로 여전히 4위다.

 

잠실에서는 LG가 KIA를 접전끝에 3대2로 이기고

47승1무60패로 9위를 달리고 있다.

KIA는 52승53패로 승률에서 뒤져 아쉽게 6위가 되었다.

 

인천에서는 깜짝 선발 이현호의 역투한 두산이 SK이를 5대1로 이기고

59승45패로 단독 3위를 질주중이다.

SK이는 49승2무52패로 7위를 달리고 있다.

 

내일부터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된다.

월요일 경기를 치른 6개팀이 변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잠실(삼성-두산)의 경기가 펼쳐진다 1위 굳히기와 2위 탈환과 1위 승차를 좁히는 두산의 경기다.

대전(NC- 한화)의 경기가 광주(SK-KIA)의 경기가 펼쳐진다 5위 탈환을 위해 6.7위팀이 싸움이다.

수원(넥센-KT) 사직(LG-롯데의 경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