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육상 선수 할 생각 없나-9/1일 KBO 리그 종합

긴장좀 하자 우샤인 볼트 (9/1일 KBO 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아두치 공수주에서 맹활약으로 팀을 수령에서 구했으며 실날 같은 5위 희망을 이어가게 되었다.

더군다나 오늘 6위 KIA 7위 SK이가 나란히 패하는 바람에 경기수는 또 줄어들었다.

이렇게 되면 5위 경쟁은 한마디로 니가 가라 5위가 된다. 과연 5위는 누가할지 궁금하다.

 

롯데는 오늘 아두치가 선제 타점 도망가는 홈런에 이어 역전을 막은 보살과

끝내기 득점까지 올렸다. 특히 마지막 10회에 보여준 그 주력은 진짜 대단했다.

 

말그대로 겁나 빨랐다. 마치 우샤인 볼트를 연상케 하는 주력이었다. 사실 아두치가 아니었다면

무사 1.3루가 되었을것이다. 하지만 빠른발로 득점에 성공했다. 상대 KT 수비진도 이어던지기는 좋았지만.

이미 포수 장성우가 잡았을땐 아두치는 이미 하이파이브를 하고있을 때었다.

 

롯데는 아두치가 오눌 말그대로 공수주에서 맹활약으로 팀이 3연패를 끊었다. 롯데는 55승64패로

5위와 3게임차 6위와 2게임차 7위와 0.5게임차로 좁혔다. 특히 주중 광주에서 벌어지는 KIA 2연전에서

모두 승리 할경우  5위 희망을 더 이어갈수있게 되지만 1승1패나 2패면 그만큼 버거워지거나 더 희박해진다.

 

KT는 창단 첫 5연승에 실패를 했지만 43승76패를 기록중이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SK이를 5대4로 이기고 66승50패로 내심 2위를 넘보고 있다.

SK이는 최근 극심한 부진으로 53승2무61패로 단독 7위를 간시히 유지하고있다.

 

마산에서는 양팀의 마무리들의 수난시대에 이어 연장 접전끝에 7대6으로 삼성이 이겼다.

역시 삼성의 왜 선두인지 다시한번 느낀 경기었지만 NC 역시 만만치 않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삼성은 72승46패 NC는 68승2무47패로 여전히 1위와 2위다 게임차만 2.5게임차로 벌어졌다.

 

목동에서는 박병호의 47호 홈런등 장타가 터지며 LG를 11대2로 대승을 거두고

최근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64승1무54패로 여전히 4위를 달리고 있다.

사실상 넥센까지는 가을 야구는 따논 당상이다.

 

내일은 주초시리즈 두번째 경기다 근데 비소식이 있다 과연 몇경기가 가능할지 아주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