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현 나도있다 -9/2일 KBO리그 종합

나도 유격수다 (9/2일 KBO 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오늘 린드블럼은 압도적이지 못했다 볼넷이 생각외로 많았다.

그만큼 투구수도 많아졌고 결국 6회밖에 던지지 못했다.

하지만 타선이 제때 점수를 뽑았다 1회 2득점에 이어

 

4회말 문규현의 안타를 시작으로 정훈의 2타점 적시타로 4대1로 도망갔다.

또한 8회에는 문규현의 1타점 적시타로 승리를 지켰다.

 

결국 롯데는 문규현그리고 린드블럼이 불안했지만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거두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56숭64패로 7일만에 7위에 복귀했고 5위권과 2게임차로 5강 희망을 이어갔다.

KT는 43승77패를 기록중이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8회 오재원의 활약으로 SK이를 6대3으로 이기고 파죽의 5연승으로

67승50패로 단독 3위를 지키며 2위를 내심 넘보고 있다.

SK이는 이날 패배로 53승2무62패로 단독 8위가 되었다.

 

대전에서는 KIA가 6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한화를 5대4로 이기고

승률에서 약간 뒤진 57승61패로 6위다 한화는 58승62패로 5위다.

 

마산에서는 삼성이 NC에 13대0 6회 강우콜드게임승을 거두었다.

삼성은 2위 NC와 게임차를 3.5게임차로 벌어졌다.

삼성은 73승46패1위 NC는 68승2무48패로 2위다.

 

목동에서는 넥센이 SK이를 9대8로 이기고 65승1무54패로 4위는 확실하게 지키고 있다.

LG는 이날 패배로 52승1무68패를 기록중이다.

하지만 넥센은 손승락이 난조를 보인게 아쉽다.

 

내일은 주중시리즈가 벌어진다. 잠실(KT-LG). 문학 (삼성-SK) 대전 (넥센-한화) 마산 (두산-삼성) 광주(롯데-KIA)의

경기가 오후 6시30분에 벌어진다.

 

특히 2.3위 마산 경기이와 6.7위 광주경기가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