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9위는 면했다. -10/2일 KBO 리그종합

아직 1위부터 7위까지는 모른다 (10/2일 KBO 종합)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사진제공:네이버)

 

지난 9/30일 졸전끝에 포스트시즌 최종 탈락 10/1일 우천 취소

이후 롯데는 오늘 목동서 넥센과 경기를 가졌다.

사실상 8위가 굳어진 롯데와 3위를 노리는 넥센과의 경기에서 모든면에서 롯데는 지고 있엇다.

롯데는 2회 집중력을 발휘하며 3점을 뽑았지만

홈런 4방에 울었다 롯데는 잘 맞은 타구가 펜스앞에서 잡히는게 3개나 있었지만

넥센은 홈런 4방으로 기선 제압 역전 홈런 쐐기 홈런 2개가 되고 말았다.

롯데는 오늘 패배로 65승1무76패가 되었다 여전히 8위다.

물론 아직 6위나 7위 희망은 남아 있다 하지만 사실상 8위라고 보면 된다.

넥센은 오늘 승리로 78승1무64패를 기록하며 단독 3위가 되었다.

내일 넥센이 승리를 거두면 79승 1무64패로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이러면 단독 3위를 확정짓는다.

77승65패인 두산이 남은 2경기 다 이겨도 79승65패가 되는데 0.5게임차로 3위를 확정짓는다.

 

프로출범후 유일하게 야구장 팀명이 바뀌지 않고 34년간 홈구장으로 치렸던 대구 시민운동장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었다.

상대는 올해 막 출범한 KT 원년 팬들 그리고 응원단들 그리고 과거 삼성을 빛낸 스타들이 한곳에 모였고

경기시간 1시간 30분 전에 이미 만석 매진이 되었다.

축제 속에 경기는 연장 10회말 까지 이어졌고 삼성이 5대4로 승리를 거두면서

대구 시민운동장 유종의미를 거두었다 삼성은 86승56패로 단독 선두를 지키며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KT는 51승90패를 기록중이다.

 

광주에서는 KIA가 두산을 2대1로이기고 67승73패를 기록하며 6위를 유지한채 5위 희망을이어갔다.

현재 5위와 반게임차까지 따라 붙었다.

두산은 오늘 패배로 77승65패를 기록하며 남은 2경기를 이겨야 3위 희망이 있게 되었다.

 

인천에서는 NC가 SK이를 9대2로 이기고 84승2무56패로 실날 같은 1위 희망을 이어갔다.

SK이는 전날 타선이 올해는 투수력이 무너지며 68승2무73패로 불안한 5위가 되었다.

 

내일은 올시즌 정규시즌으로는 마지막 5경기가 펼치진다  

내일 경기로 끝나는 팀이 있고 최대 3경기를 남겨둔 팀도 있다.

 

인천(NC-SK)의 경기다 1위 희망과 5위 수성의 달린 경기다.

수원(한화-KT)의 경기 목동(삼성-넥센)의 경기는 1위 확정과 3위 확정 할수 있는  경기

광주(두산-KIA)의 경기는 3위 희망과 5위를 꿈꾸는 경기다.

잠실(롯데-LG) 사실상 그들만의 리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