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최종순위 8위-10/3일 KBO 리그종합

아직 결정되지 않은건 3위부터7위까지 (10/3일 KBO 리그종합)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사진제공:네이버)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은 물건너갔다하더라도 팬들에게 뭔가 희망이 있다는것을 보여줘야 하는데

어제와 오늘 답답해 보였다. 그리고 결정적인 주루사가 흐름을 내주고 만 원인이 되었다.

오늘도 LG와의 마지막 원정경기에서 4회 김문호가 홈런을 쳤지만 8회까지 우규민에 꼼짝하지 못했고

찬스때 병살타와  침묵 그리고  주루사로 자멸했다.

이명우는 오늘 3회까지는 잘던졌지만 4.5회 실책성 플레이와 실책에 발목이 잡혔다.

결국 롯데는 오늘도 5대2패 패배하면서 65승1무77패를 기록해 8위를 확정지었다.

LG는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63승2무78패를 기록하며 다행히 80패는 면했다.

 

인천에서는 SK이가 나주환의 역전 솔로 홈런에 힙입어 4대3으로 승리를 거두고

69승2무73패를 기록하며 매직넘버를 1로 줄인채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내일 KIA가 패하면 5위를 확정짓게 된다.

NC는 오늘 패배로 84승2무57패로 최종순위는 2위가 확정되었다.

 

목동에서는 삼성에 넥센에 1대0 신승을거두고 87승56패로 남은 1경기에 상관없이 5년 연속 우승을 확정지었다.

삼성의 5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은 프로야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과연 5년 연속 통합우승이 가능할지 궁금하다.

넥센은 오늘 78승1무65패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내일 두산 결과에 따라 3위 혹은 4위가 결정이 된다.

 

수원에서는 KT가 한화를 4대1로 이기고 신생팀 최다승 타이인 52승90패를 기록했다.

옥스프링은 시즌 12승10패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또한 홈 마지막 경기에 만원 관중앞에서 승리라 더욱도 값진 승리었다.

신생팀으로써 멋진 경기를 펼쳐준KT었다.

반면 한화는 오늘 패배로 68승76패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아직 6위 공동 6위 7위만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전반기성적과 후반기 성적이 너무대조적인 모습이고 김성근 감독의 포스트시즌진출 실패 팀이되었다.

 

광주에서는 연장 접전끝에 두산이 KIA를 9대7로 이기고 3위 희망을이어갔다.

78승65패를 기록하며 내일 승리시 3위 패배혹은 무승부시 4위가 된다.

공교롭게도 내일 이번엔 장소를 잠실로 옮겨서 KIA와 맞붙게 되었다.

반면 KIA는 오늘 패배로 남은 3경기 다 이겨야 5위가 될수 있는 어려움에 처져있다.

하지만 3연승을 한다 하더라도 하루나 2일 쉬고 와일드 카드전을 치려야 하기 때문에

큰 부담이 될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다.

 

이제 정규시즌 3일만 남겨두고 있다 다행히 당분간 비소식이 없다는데 다행이다.

내일은 일요일이지만 2경기만 있다.

이미 한화-넥센-SK이가 시즌을 마무리 하였고

내일 두팀이 시즌을 마무리 짓게 된다.

잠실(KIA-두산)의 경기는 3위와 5위 항뱡을 알수 있게 된다. 내일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결정될수도있다.

사직(KT-롯데)의 경기다 롯데는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이자 올시즌 마지막 경기다 반면 KT는 신생팀 최다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