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한은행 2위 확실히 지킨다-2/10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2위로 포스트시즌 함 가볼까(2/10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더 바스켓)

 

설날과 원래 휴식일인 어제 (2/9일) 2일동안 휴식을 취했던 여자 프로농구가 다시 시작되었다.

오늘 2위 수성과 포스트시즌 진출 매직넘버를 줄이기 위한 하나외한은행과

올해도 봄농구를 위해서 희망을 이어가는 신한은행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오늘 경기에서 김이슬이 활약한 하나외한은행이 신한은행을 66대53으로 승리를 거두고

16승12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를 굳게 지켰다. 3위와 2게임차로 벌어놓으며 2위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남은 7경기에서 4승3패면 자력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확정 짓게 된다 매직넘버4가 남았다.

반면 신한은행은 12승16패로 4위는 유지했지만 3위 삼성생명에 2게임 뒤지고 있어 부담감을 가지게되었다.

남은 7경기에서 최소 5승2패 내지 6승1패 이상 거두어야 하는 부담감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