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포기 못해-2/12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올해도 포스트시즌 가야지 (2/12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MK스포츠)

 

신한은행이 최근 10년 이상 포스트시즌 진출을 한 강팀이다.

하지만 올시즌은 감독 자지사퇴등 최근 10년간 최악의경기를 펼치고 있다.

오늘 삼성생명과의 용인 원정경기에서 감딘비-게이틀링-신인 이민지의 활약으로

삼성생명을 71대55로 승리를 거두고 13승16패로 단독 4위에 오르며 3위 삼성생명에 1게임차로 따라 붙었다.

이렇게 됨에 따라 3위 자리는 안개속으로 빠졌다.

3위 삼성생명은 최근 3연패로 14승15패로 불안한 3위를 유지했다.

팀당 6~7경기 정도 남겨둔 현재 1위 우리은행은 4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과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하였고

남은 2장이 티켓을 놓고 두팀이 펼치고 있다.

이중 하나외한은행은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에 8.5부 능선을 넘은 상태라 사실상 따논거나 다름없다.

현재 16승12패로 2위다 남은 7경기에서 3승4패내지 2승5패만 하더라도 가능한 수치다.

반면 나머지 세팀 3위 삼성생명 4위 신한은행 5위 KB스타즈는 1.5게임차 초 접전이다.

사실상 이 세팀이 사실상 남은 1장이 티켓을 놓고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또한 꼴찌 KDB생명의 고춧가루를 조심해야하고 우리은행전도 관건이 될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