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ISTORY/HISTORY V-LEAGUE

KB손해보험 우리를 조심하라구-2/11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2. 11.

이번엔 삼성화재가 당했다(2/11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뉴시스)

 

김요한-마틴 콤비가 그로저가 분전한 삼성화재를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를거두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삼성화재를 따돌렸다. 대한항공에 이어 삼성화재에게 승리를 거두며

남은 6경기에서 KB표 고춧가루를 조심해야하는 처지가 되었다.

9승21패 승점25점으로 6위는 유지하고있다 7위와는 승점 7점차로 벌이며 아주 유리한 입장에 놓였다.

남은 6경기에 최대 승점 18점까지 가능하지만 지금 이 분위기로 7점차를 우리카드가 역전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사실상 6위가 유력시 된다. 또한 상위권팀들을 긴장하게도 만드는 팀이 되었다.

삼성화재는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귀중한 승점 1점을 추가해 승점은 같지만 승수에서 앞서 3위가 되었다.

18승12패 승점52점으로 3위다. 앞으로 남은 6경기가 아주중요하게 되었다.

 

(사진출저: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홈페이지)

 

한편 대한항공은 최근 5연패에 빠진 부진에 대한 책임을지고 김종민 감독이 자진 사퇴를 하였습니다.

여자배구 도로공사에 이호 감독에 이어 배구에서는 두번째 농구 신한은행에 정인교 감독까지 합치면

올 겨울스포츠 3번째 감독 자진사퇴가 나왔습니다.

이 세 구단은 아직 포스트시즌 진출이 희망이 충분히 남아 있는 팀이다 과연 이팀이 감독대행으로 이룰수 있을지 궁금하다.

대한항공은 남은 시즌은 장광균 감독대행이 맡게 된다.

장광균 감독은 대한항공에 입단해 1년간 임대로 한국전력에서 뛴거 제외하면 대한항공맨이다.

과연 장광균 감독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일구어 낼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남자 프로배구도 5라운드가 끝이나고 6라운드만 남았다.

팀당 6경기씩 남겨둔 현재 1위 OK저축은행과 2위 현대캐피탈의 선두 싸움 3위를 놓고 대한항공과 삼성화재

그리고 과연 3위와 3점 이내 4위라는 사실상 3+1장이 준플레이오프가 있느나 없느나만 남겨두고 있다.

현대캐피탈의 연승은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그리고 하위권이 고춧가루도 조심해야 하는 경기다.

남녀부 6라운드는 오는 토요일 2/13일 부터 벌어진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