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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선두 OK 잡은 한국전력-2/13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2. 13.

한국전력표 고춧가루 부대 등장(2/13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OSEN)

 

한국젼력이 판정의 향의하다 퇴장까지 당한 신영철 감독을 위해서 투훈을 발휘하였다.

1.2세트 각 한번씩 항의를 하다 퇴장을 당한 신영철 감독 공백을 선수들이 잘 메웠다.

전광인-강민웅-얀 스토크-서재덕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13승18패 승점 43점으로 최소 5위를 확보한뒤 내심 기적같은 역전 4위와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현재 3위권과 승점 9점차이다 물론 남은 5경기 전승 승점 15점을 보태도 버겁긴 하지만 아직 완전히 끝난건 아니다.

과연 한국전력이 기적이 가능할지 그렇지 않더하더라도 상위권 팀들은 긴장해야 한다.

반면 OK저축은행은 9연승-4연패-8연승-3연패-5연승-2연패 긴 연승과 짧은 연패가 계속되고 있다.

24승7패 승점 65점으로 선두지만 2위 현대캐피탈에 승점 2점차로 쫓기게 되었다.

당장 다음주  화요일 현대캐피탈 대 대한항공 전이 있어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과연 현대캐패탈이 연승과 함께 선두권이 치열할것인지 아니면 연승이 끊어질지 아주 궁금하다.

 

(사진출저:MK스포츠)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돌아온 양호진의 활약에 힘입어 3위를 노리는 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최근 4연패에서 벌어나며 16숭10패 승점 48점으로 선두 IBK기업은행에 5점차로 따라 붙었다.

물론 버겹긴 하지만 아직 역전 1위는 충분히 가능하게 되었고 2위도 안정을 보이며 큰 위기를 넘겼다.

만약 오늘경기마져 패했더라면 2위자리도 불안할수도 있었는데 큰 고비를 넘겼다.

도로공사는 3연승에 상승세를 타고 있었지만 아쉽게 완패를 당하며 12승14패 승점36점으로 여전히 4위다.

3위 흥국생명에 승점 2점 뒤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충분히 가능하다.

 

내일은 화성서 선두 IBK기업은행 대 흥국생명이 경기가 있다. 원래는 2/15일이 맞지만 내일 벌어진다.

과연 발렌타이데이에서 웃을팀은 누가 될지 아주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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