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나와라-3/13일 프로배구소식

현대건설 4년 만에 챔프 진출(3/13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경향)

 

현대건설이 다시한번 1차전처럼 세트스코어 3대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1세트는 아쉽게 내준 현대건설은 2세트부터 높이와 양효진 에밀리가 살아나면서 주도권을 잡았고

결국 세트스코어 3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시리즈 전적 2연승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전반기 선두 독주로 챔프 직행이 보였지만 올스타 이후 후반기에서 급격하게 무너지며 2위로 마무리하였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 다시 정규시즌 전반기 같은 저력을 발휘하며 2연승으로

4년 만에 다시한번 IBK기업은행과 맞붙게 되었다. 이번엔 설욕을 하며 5년만에 우승할지 궁금하다.

두팀의 정규시즌 성적은 3승3패다 과연 누가우승할지 궁금하다.

두팀의 1차전은 3/17일 오후 7시 화성서 벌어진다 이후 격일제로 벌어지는데

2차전은 3/19일 오후2시 역시 화성에서 3/21일과 23일에는 3.4차전의 수원에서 오후 7시에

최종 5차전은 3/25일 오후 7시 화성서 벌어진다.

 

오늘도 1세트를 따내고도 뒷심 부족으로 또다시 역전패로 시즌을마무리한 흥국생명

하지만 박미희감독이 지난해 부임해 만년 하위팀을 중위권으로 만들었고 올해는 플레이오프전에 진줄시켰습니다.

아쉽게도 용병 부상과 체력 저화로 아쉽게 챔피언 결정전 진출은 실패했지만. 다음시즌 더욱더 멋진 경기로

반드시 챔프 진출과 우승에 도전하시기를 바랍니다 박미희 감독님을 비롯한 흥국생명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시즌 이번시즌 좋은 경험으로 한단계 올라가는 팀이 될겁니다 흥국생명 파이팅.

 

내일은 남자 플레이오프 2차전이 벌어진다 2년 연속 챔프 진출이나 3차전이나 두팀의 한판이 벌어진다

3/14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2연승으로 간다 OK저축은행과 디사한번 안산간다 삼성화재의 대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