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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올해도 OK 챔프 진출 OK-3/14일 프로배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3. 14.

삼성화재 첫 챔프 진출 실패 (3/14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MK스포츠)

 

OK저축은행이 시몬-송명근에다가 블로킹까지 앞서며 그로저가 분전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플레이오프 시리즈 전적 2연승으로 2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다.

또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포스트시즌 절대 강한 모습을 보였고 지난해부터 이어온

삼성화재전 포스트시즌 5연승을 이어갔다.

이로써 OK저축은행은 오는 3/18일 부터 격일제로 1위 현대캐피탈과 경기를 가진다.

정규시즌 전적은 4승2패로 현대캐피탈의 우위 하지만 그건 참고자료에 불과하다.

 

자 과연 챔피언 결정전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1차전은 3/18일 오후 7시 천안에서 2차전은 3/20일 오후 2시17분에 역시 천안에서

3.4차전은 3/22.24일 오후 7시 안산에서 최종 5차전의 열릴 경우 3/26일 오후 2시 천안에서 벌어진다.

 

또한 한때는 한팀에서 선수로써 팀의 우승을 일구어냈던 김세진 감독과 최태웅감독의 대결 누가 우승할지궁금하다.

 

그리고 1995년 창단한 삼성화재는 V-리그와 프로 출범 이후 모두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였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떨어졌다. 또한 신치용 감독의 아닌 임도헌 감독의 첫해의 성적은 아쉽게 챔프 실패었다.

 

프로배구 20년 만에  삼성화재가 없는 챔피언 결정전 누가 우승할지 궁금하다.

 

올 한해 삼성화재 선수들 수고 많이하셨구요 신치용 감독이 단장으로 물러나고 임도헌 감독이 부임 첫해었다.

용병 그로저가 1라운드를 거의 뛰지 못했고 중간에 국가대포 차출로 인해 공백을 메우지 못했고

결국 간신히 3위를 하였고 플레이오프전에서 아쉽게 탈락을 하였다.

다음시즌 새로운 기분으로 이제는 임도헌의 삼성화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삼성화재 파이팅

 

내일은 9/12일 프로농구 10/11일 프로배구 이후 단한번도 겨울스포츠가 안 열린 날이 없었다.

남녀농구와 배구가 모두 정규휴식일이 다르기 때문에 최소 1경기는 벌어졌다.

이제는 챔프만 남겨둔 상태라 안 열린날도있을것이다. 아무튼 누가 우승할지 끝까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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