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도공 사실상 탈락-1/13일 프로배구소식

꼴찌들의 눈물 (1/13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처:OSEN)

 

현대캐피탈의 천신만고 끝에 OK저축은행에게 세트스코어 3대2 재 역전승을 거두었다.,

1세트를 기분졸게 따내고 2.3세트를내주었다.

4세트도 24대22까지 뒤지며 패배 직전에서 극적으로 4세트를 따냈다.

이후 5세트를 15대12로승리를 따내며 귀중한 승점 2점을 보탰다.

문성민과 톤의 활약으로 승릴르 장식했다.

15승8패 승점 43점으로 승점은 같지만 승률에서 뒤져 2위를 유지했다.

5연패에 빠진 OK이는 4세트 다잡은것을 놓친것이 아쉽다.

4승19패 승점 13점으로 여전히 최하위다.

남은 13경기에서 승점 3점을 다 추가한다 하더라도 희박한 OK이다.

사실상 탈락이 확정된거나 마찬기자다.

 

앞서 김천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이 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었다.

올시즌 유독 1승2패의 열세를 보인 도로공사에 완승을 거두며 올시즌 상대전적 2승2패를 만들었다.

11승8패 승점 36점으로 1위 흥국생명이 승점 2점차로 따라 붙었다.

1세트 6대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무너졌다. 2세트 후반부터는 맥없이 무너진 도로공사다.

승점 13점 4승15패로 최하위다. 남은 11경기에서 승점 3점을 다 추가한다 하더라도 3강 진출은 힘들다.

도로공사는 사실상 탈락이 확정된거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