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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인천남매 올해는 둘다 챔프 직행하자-1/12일 V-리그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7. 1. 12.

대한항공은 선두 복귀 흥국은 선두 질주(1/12일 V-리그 소식)

(사진출저:연합뉴스)

 

대한항공의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정지석 용병 가스파리니등 주전들이 골고른 활약으로 승리를 장식했다.

승점 43점 15승7패로 단독 선두에 복귀했다.

KB손해보험은 매세트 접전을 펼쳤지만 뒷심 부족으로 졌다.

7승15패 승점 24점으로 6위다. 4.5위권도 보였지만

최근 연패로 다시 4.5위권과 멀어지고말았다.

 

앞서 장충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GS칼테스에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겼다.

흥국생명은 1세트를 내주면 그 경기를 이기는 경우가 올해는 없었다.

하지만 오늘 1세트를 내주고도 내리 3세트를 따냈다.

특히 4세트 막판 5연속 득점으로 따낸것이 결정적이었다.

역시 이재영이 해결사었다. 1세트 패배 징크스도 깨고 선두를 질주하고있다.

13승5패 승점 38점으로 2위 IBK에 5점 앞선 선두를 달리고있다.

반면 GS칼테스는 7승12패 승점 19점으로 5위다

3위와 승점 11점차다 남은 11경기에서 3점 승리가 많아야 가능하지만

그만큼 부담감의 클수밖에 없는 GS칼테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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