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1승남았다-3/18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역시 우리은행은 강했다 (3/18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뉴시스)

 

1차전 기선에 제압에 성공한 우리은행과 오늘 반드시 승리하고 홈인 용인으로가야하는 삼성생명의 2차전

1쿼터는 고아라 박하나 김한별이 활약한 삼성이 22대16으로 앞섰다.

하지만 2쿼터 우리은행은홍보람과 용병 존스의 활약으로 점수차를 좁힌데 이어 최은실과 임영흐의 3점슛으로

2쿼터 4분여전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지희가 역전 자유투에 이어 임영희 커리의 활약으로

전반을 오히려 38대30 8점을 앞선 가운데 마무리하였다.

승부는 여기서 끝이었다 3.4쿼에서도 점수차를 벌이며10점차를 유지했고 결국 60대49로승리했다.

이로서 우리은행은 5년 연속 통합 우승에 단 1승을 남겨두게되었다. 역시 우리은행은 강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2.3쿼터 한자릿수 득점이 너무나 아쉬었고 2쿼터 중반이후 무너진게 아쉽다.

2연패에 빠진 삼성생명은 벼랑 끝에 몰렸다. 두팀은 3/20일 월요일 7시 용인으로 옮겨서 3차전이 치려진다.

과연 삼성생명의 기사희생으로 4차전으로갈지 아니면 3차전에서 우리은행의 5년 연속 우승을할지 궁금합니다.

두팀의 운명의 3차전 3/20(월)오후 7시 과연 5년 연속 통합우승이냐 4차전이냐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