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년만에 보는 대형트레이드
(사진출저:스포츠동아)SK로가는 노수광(좌) KIA로가는 차세대 포수 유망주 김민식(우)
지난 2년전 2015년 5월2일 KT와 롯데의 5대4 트레이드 이후 5/7일 이루워진 KIA 한화의 4대3 트레이드,
그해 역시 7/24일 LG-SK의 3대3 트레이드이후 근 2년만에 대형 트레이드가 좀전이오늘 일어났다.
KIA와 SK가 4대4트레이드 대형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김기태 KIA감독과 염경엽 단장의 첫 시작이었다고합니다.
SK이는 이명기(외야수)-김민수(포수)-최정민-노관민(내야수)의 KIA로 가고 대신
KIA에서는 이홍구-이성우(포수)-노수광-윤정우(외야수)가 SK로가는 4대4 트레이드를 단행하였다.
이홍구와 이명기가 중심이지만 포수 유망주와 2군 급 선수도 포함되었다.
기아는 취악 포지션 보강을위해서 SK이는 테이블 세터 보강으로 기동력을 키우기 위함이라고합니다.
한편 SK이로 KIA로 트레이드 된 노수광은 2년전 4대3 트레이드때 한화에서 KIA로 왔다가
이번에 또다시 4대4 대형트레이드로 이번엔 KIA에서 SK이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
역시 SK이로 트레이드 된 이성우는 2008년 SK에서 KIA로트레이드 된 이후 근 9년만에 친정팀에 복귀했다.
또한 윤정우는 2015년 2차드래프르로 LG에서 KIA로 이적했다 더 2년전에는 2차드래프트로 KIA에서 LG로 간적있다.
이번 SK이로트레이드 된 4명중 3명의 트레이드 경험이있거나 2차드래프트를 2번 한적이 있는 선수다.
나머지 5명은 첫 트레이드로 이적했다 과연 이 트레이드가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는 지켜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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